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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AY/오늘의 그림184

오일파스텔 풍경화 - 풍경을 그리는 오일파스텔 고등학생만큼은 아니지만 중학생 수준으로 책상에 앉아 있다 보니 허리가 아파서 병원에 다니고 있다. 그래서 그림도 잘 못그리고ㅜㅜ 요즘은 병원 +운동 가끔의 삶을 살고 있다. 일주일정도 그림을 못그리니 마음이 아주 불편해지기 시작했다. 화장실 갔다가 안닦고 오는 느낌이랄까...ㅠㅠ 도저히 안되겠어서 간단한 그림이라도 그려보았다. 도서 : 풍경을 그리는 오일파스텔 컬러링북 화구 : 문교 오일파스텔 종이 : 문교 파스텔 전용지 간단하게나마 그림을 그리니 마음이 조금 편해졌다. 이 책은 진짜 쓱쓱 그리기 좋은데 생각했던 것보다는 난이도가 있다. 작가님의 그림과 같은 느낌을 내기 살짝 어려운!! 앞에 튜토리얼이 있는건 그래도 쉬운데 뒤에 그림만 있어 따라 그리려면 살짝 어려움주의!! 2023. 4. 24.
오일파스텔 그림 - 래서판다 복습 feat. 문교 파스텔 전용지 눈이 조그마해서 프리즈마 색연필로 칠했다. 종이 : 문교 파스텔 전용지 화구 : 까렌다쉬 오일파스텔 + 쿠에록스 화이트 도서 : 크레용 토끼의 오일파스텔 드로잉 저번에 문교로 그린 줄 알았는데 아니었네!!ㅎㅎ 그래서 저번 그림과 비슷해 보인다. 문교 오일파스텔 전용지를 처음 써보았다. 생각보다 요철이 심하고(아르쉬 중목정도), 종이 중량은 가벼웠다. 요철이 있어서 테두리 부분 꼼꼼하게 칠하는 게 어려운 종이. 요철이 있어서 그런지 오일파스텔이 더 많이 발리는 듯한 느낌이다. 그래서 더 꾸덕꾸덕하게 보인다. 좋아 좋아~~ https://my-breeze.tistory.com/266 오일파스텔 그림 - 인사하는 레서판다 / 까렌다쉬 오일파스텔 화구 : 까렌다쉬 네오파스텔 96색 / carandache neo.. 2023. 4. 18.
오일파스텔 그림 - 화창한 날의 빛과 구름 의 수록작 뭉게구름과 새털구름이 가득한 하늘 덩어리가 큰 뭉게구름을 나누는 부분이 어색해서 수정을 자꾸 하다 보니 더 어색해졌다. 난이도 1의 그림이었는데 정녕 1이 맞습니꽈??작가님?? 도서 : 오일파스텔, 나만의 작품 그리기 화구 : 문교오일파스텔 +시넬리에 화이트 종이 : 바오홍 세목 뭉게구름 연습을 조금 해야겠군!!!! 2023. 4. 14.
오일파스텔 그림 - 따뜻한 하늘 풍경화 오늘은 오전에 아무것도 안 하고 계속 그림만 그렸다. 재미있으면서도 부담감이 항상 있는 그림 그리는 시간 둘 다 쉬워 보이는 그림이었지만 시간은 꽤 걸렸다. 꽃밭 그림은 왠지 잘 안될 것 같았는데 역시나 새털구름 가득한 하늘하늘한 느낌 살리는 게 넘나 어려운 것!! 좌절하지 않기 위해 하나 더 그려봄!! 이건 구름안의 선들 그리는 게 녹록지 않았다. 창의성 없음이 여실히 느껴졌던 시간이었다. 크흡!! 2023. 4. 13.
오일파스텔 그림 - 풍경을 그리는 오일파스텔 이제까지 그리던 방식이 아닌 기법을 연습하고 싶어서 시작한 종이 : 모조지 150g 화구 : 문교 오일파스텔 이 그림은 종이를 타지 않을 것 같아서 일반 용지를 사용했다. 따라 그리기 쉬워 보이나 막상 그려보면 느낌내기가 어려운 그림 게다가 나는 이제까지 여백이 있는 오일파스텔화를 그려보지 않아 매우 어색했다. 이건 러프하게 칠한 하늘 은 컬러링북으로 앞에 몇 그림만 튜토리얼이 나와있고 뒤에는 색상정보만 알려주고 알아서 채색해야 하는 방식이다. 위에 그림은 튜토리얼이 있어 따라 할 수 있었는데 아래 그림은 색상정보만 있어 비슷한 느낌이 덜 하다. 지난 주말에 야심 차게 그려봤지만 실패해서 침울해있다가 오늘 다시 한번 도전해 봤다. 계속 연습해서 여행 가서 꼭 요렇게 그려봐야지!! 2023. 4. 12.
오일파스텔 그림 - 복실복실한 사모예드 제일 키우고 싶지만 이번생에선 그러지 못할 것 같은 강아지 사모예드 비숑이랑 사모예드 너무 좋다!! 울집 남자들이 가는 미용실에 가끔 온다는 사모예드 운 좋게 만날 수 있던 날 찍은 사진이다. 세상 귀여워!!!!!! 얼음도 잘 먹고 정말 순하고 왕큰 왕발도 너무 귀엽고 복실복실한 게 넘나 키우고 싶음 도서 : 크레용토끼의 오일파스텔 드로잉 반려동물 편 화구 : 까렌다쉬 오일파스텔 종이 : 파펠시노 귀여워 귀여워! 키우고 싶다 증말!! 2023. 4. 11.
오일파스텔 그림 - 청설모 / 반려동물 그리기 바닥을 부술듯한 청설모 다람쥐만 알다가 미국에서 처음 청설모를 봤는데 다람쥐의 벌크업 버전이라 깜놀했다. 다람쥐가 도토리 오물오물하고 있다면, 청설모는 사냥을 나갈 것 같은 느낌쓰!ㅋㅋ 도서 : 크레용토끼의 오일파스텔 드로잉 반려동물 편 화구 : 까렌다쉬 오일파스텔 종이 : 파펠시노 어릴 적에는 주말이면 점심밥도 안 먹고 잠만 잤는데, 지금은 매일 너무 일찍 눈이 떠지는... 세월의 무상함을 느끼며 오전 드로잉 마침. 2023. 4. 9.
오일파스텔 그림 - 숲 실루엣 복습 feat. 빅오일파스텔 베이비 오늘은 시간 여유가 있어서 복습 그림!! 저번 그릴 때 가장 진한 구름 그리는 게 어려웠는데 이번에도 마찬가지였다.ㅎㅎ 진하기도 하고 흐릿하기도 하고 넓게 퍼져있는 구름 어려웠지만 지난번처럼 멘붕은 아니었다. 도서 : 하늘 담은 오일파스텔 풍경화 화구 : 빅오일파스텔 베이비 +문교 오일파스텔 종이: 아르쉬 세목 오늘은 빅베이비를 쓰고 싶었다. 적은 양을 발라도 발림성이 너무 좋기 때문이다. 하늘의 푸른 밑색을 종이에 딱 붙이는 느낌? 오일의 느낌을 없애고 종이에 색만 입힌다는 느낌으로 채색해야 구름 칠하기가 더 수월했다. 지금은 세트 5만 쓰고 있어서 초록색은 문교오일파스텔로 칠했다. 아이방에 붙어있던 지난 그림을 가지고 와서 비교 ㅎㅎㅎ 아이는 또 지난 그림이 낫다고...... 나는 이번에도 지금 그린.. 2023. 4. 8.
오일파스텔 그림 - 잠자는 고양이 / 까렌다쉬 오일파스텔 오늘은 날씨가 좋아서 오랜만에 친구랑 약속 잡아서 아침에 호다닥 그려본 잠자는 고양이 도서 : 크레용토끼의 오일파스텔 드로잉 반려동물 편 화구 : 까렌다쉬 오일파스텔 종이 : 파펠시노 겟코소로 그리다 파펠시노를 사용하니 색을 겹쳐 올릴때 너무 밀려서 적응이 안 된다. 블렌딩 할 때는 갠춘했던 것 같은데!! 역시 수채화지 세목이 최고인 듯 2023. 4.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