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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 진 창가에서 바라보는 창가풍경 /오일파스텔 그림 오랜만에 올리는 듯한 오늘의 그림 꾸준히 뭔가를 기록해야 한다는 건 정말 부지런해야 핸다. 요즘 아날로그 다이어리에 빠져있어 수첩이나 노트에 끼적이고 있으니 디지털 기록에 소홀해지고 있는 중이다. 또 오일파스텔 그림에 약간 시들해지고 있기도 하고 말이다. 색연필이라던가 과슈라던가 안 써본 재료들에 대한 궁금증이 생기기 시작. 이러면 뭐다? 도구를 장만하기 시작한다는 것...ㅠ 그래서 마음을 다잡을 겸 오일파스텔 그림 그리기 도서 : 오일파스텔 나만의 작품 그리기 화구 : 문교오일파스텔 종이 : 바오홍 세목 2023. 12. 12.
오일파스텔 그림 - 별똥별이 떨어지는 밤하늘 / 문교 + 화원 오일파스텔 도서 : 하늘 담은 오일파스텔 풍경화 화구 : 문교 오일파스텔 / 화원 오일파스텔 종이 : 파펠시노 순서대로 그리지 않고 그날 그리고 싶은 걸 그리는데 파펠시노가 몇 장 안 남아서 오늘은 작은 그림으로 그려보았다. 요즘 구름 슬럼프 와서 다시 레벨 1 복습 중. 하아... 요즘 슬럼프야 그리는 구름마다 볼수록 눈물이 난다. 2022. 12. 20.
오일파스텔 탐구 13 - 시넬리에 오일파스텔 120색 개봉 + 발색 보기만 해도 좋은 시넬리에 오일파스텔 120색 6월에 구매!!ㅎㅎㅎ +개봉 개인적으로 사용하기엔 지함이 좋은데 보는 건 목함이 더 매력적!! 열면 팸플릿이 있다. 색상표가 들어 있는데 버릴뻔했네. 크!!!! 뭔가 립스틱 샘플이 잔뜩 들어있는 모습 같다. 이뻐 이뻐 이뻐서 여러 장 찍었다. 정말 보고만 있어도 힐링이네ㅎㅎ +발색표 색상 배열은 팸플릿이 있는 순서대로 다시 재배치하고, 중복된 색들은 따로 보관했다. 맨 앞에 있는 색상은 재배치 전에 원래 첫 번째 있던 색상 이거 하나 칠하고 나니까 왠지 급 재배치하고 싶어졌다. 종이를 버리긴 아까워서 그냥 칠함!! 발색표를 만들면서 써본 결과 약간 밀리는 색들도 많고, 무엇보다 진짜 빨리 닳는다. 종이 : 캔손 비달론 45번이나 41,44 같은 색들을 보면 .. 2022. 12. 8.
오일파스텔 그림 - 파도가 밀려드는 바닷가 / 문교오일파스텔 도서 : 편한 드로잉 오일 파스텔 화구 : 문교 오일파스텔 종이 : 파브리아노 엽서 패드 세목 가나전 보고 잔 여파가 오늘까지!!! 기력이 없어서 오늘은 작은 그림 그리기~~ 내 방에는 책상 2개가 있는데 하나는 독서용, 하나는 그림용 어제도 너무 기력이 없어서 으쌰 으쌰 할 겸 두 책상의 용도 변경을 해보았다. 독서하는 책상이 크키가 좀 더 작았는데 그림용으로 쓰니까 내 팔 길이에 딱이었다. 슬픈 숏 팔..... 시넬리에까지 펼라다가 팔이 안 닿아서 멈춤. 2022. 11. 30.
오일파스텔 그림 - 벚꽃 흩날리는 날 / 문교 오일파스텔 그리기 전에 책을 볼 땐 막힘없이 잘 그릴 것 같았는데, 막상 그려보면 어려운게 오일파스텔 그림이다. 뭔가 벚꽃이 흩날리는 느낌이 약해.... 혼자 하니까 수정부분을 못 찾겠다. 크흡!! 여름방학이 끝나면 오일파스텔 배우러 다녀야지!!! 도서 - 사계절 담은 오일파스텔 컬러링북 종이 - 캔손 폰테네 화구 - 문교 오일파스텔 구름 아래쪽은 문교 오일파스텔 120색 지함에 들어있는 새로운 색 베이비 블루(287번)로 칠했다. 밝은 하늘 그리기에 너무 안성맞춤!! 아직 새로운 색상은 화방에 출시되지 않아 세트를 사야만 되는 아쉬움이 있다. 언제 풀릴지 몰라서 더 아쉬움!!! 문교오일파스텔아,,,,공식sns 만들어주라!! 2022. 7. 14.
오일파스텔 - 복숭아 그림 크레용 토끼의 오일파스텔 드로잉 폴루벤스(마카롱세트)로 그려 색감의 차이가 있다. 크레용 토끼 작가님의 채색 스타일 잼나다!! 손이나 면봉 등으로 비비지 않아 세상 편하다. 게다가 똑같이 안 칠하고 비슷하게 칠해도 느낌이쒀!! 이런 꾸덕스런 너낌 너무 좋다!! 이삿짐으로 다 싸버려서 화원 오일파스텔과 까렌다쉬를 못쓰고 있어 조금 아쉬웠다. 이사 가서 얼른 내방 세팅하고 싶다~~ 2022. 2.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