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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펠시노4

오일파스텔 그림 - 놀란 너굴너굴 꺄!!깜놀하는 너굴맨 도서 : 크레용토끼의 오일파스텔 드로잉 반려동물 편 종이 : 파펠시노 화구 : 까렌다쉬 오일파스텔 까렌다쉬의 장점은 발림성이 좋고 가루가 덜 나와서 이런 그림에 너무 찰떡이다. 진짜 내 방 쇼룸처럼 꾸미고 살고 싶드아!! 트레이싱지를 붙였더니 왠지 옷에 메이크업이 묻어난 것 같은 모습이 되어버렸다. 내일도 귀여운 너구리 그려야지~~ 2023. 4. 27.
오일파스텔 그림 - 따뜻한 하늘 풍경화 오늘은 오전에 아무것도 안 하고 계속 그림만 그렸다. 재미있으면서도 부담감이 항상 있는 그림 그리는 시간 둘 다 쉬워 보이는 그림이었지만 시간은 꽤 걸렸다. 꽃밭 그림은 왠지 잘 안될 것 같았는데 역시나 새털구름 가득한 하늘하늘한 느낌 살리는 게 넘나 어려운 것!! 좌절하지 않기 위해 하나 더 그려봄!! 이건 구름안의 선들 그리는 게 녹록지 않았다. 창의성 없음이 여실히 느껴졌던 시간이었다. 크흡!! 2023. 4. 13.
오일파스텔 그림 - 복실복실한 사모예드 제일 키우고 싶지만 이번생에선 그러지 못할 것 같은 강아지 사모예드 비숑이랑 사모예드 너무 좋다!! 울집 남자들이 가는 미용실에 가끔 온다는 사모예드 운 좋게 만날 수 있던 날 찍은 사진이다. 세상 귀여워!!!!!! 얼음도 잘 먹고 정말 순하고 왕큰 왕발도 너무 귀엽고 복실복실한 게 넘나 키우고 싶음 도서 : 크레용토끼의 오일파스텔 드로잉 반려동물 편 화구 : 까렌다쉬 오일파스텔 종이 : 파펠시노 귀여워 귀여워! 키우고 싶다 증말!! 2023. 4. 11.
오일파스텔 그림 - 청설모 / 반려동물 그리기 바닥을 부술듯한 청설모 다람쥐만 알다가 미국에서 처음 청설모를 봤는데 다람쥐의 벌크업 버전이라 깜놀했다. 다람쥐가 도토리 오물오물하고 있다면, 청설모는 사냥을 나갈 것 같은 느낌쓰!ㅋㅋ 도서 : 크레용토끼의 오일파스텔 드로잉 반려동물 편 화구 : 까렌다쉬 오일파스텔 종이 : 파펠시노 어릴 적에는 주말이면 점심밥도 안 먹고 잠만 잤는데, 지금은 매일 너무 일찍 눈이 떠지는... 세월의 무상함을 느끼며 오전 드로잉 마침. 2023. 4.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