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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AY/오늘의 그림184

오일파스텔 그림 - 무지개가 뜬 하늘 첫 번째 그림은 너무 폭망이라 완성했지만 사진은 찍을 수 없었!!! 이건 두 번째 그림인데 역시나 망!! 완성하는데 의의를 뒀다. 몽환적인 느낌인데 채색도 어렵고 구름 블렌딩도 어려웠다. 진짜 오프라인 수업으로 듣고 싶드아. 니아 작가님의 그림스타일 너무 좋지만 어렵다.ㅜㅠ 여러 가지 색도 골라보고 연습도 몇 번 해보고 했는데 아예 감을 못 잡겠다. 동네에 오일파스텔 친구하나 있으면 좋겠다. 도서 : 하늘 담은 오일파스텔 풍경화 화구 : 여러 가지 종이 : 바오홍 세목 https://my-breeze.tistory.com/344 오일파스텔 종이 탐구 - 바오홍 세목 가격 + 사용후기 알리익스프레스에 산 바오홍 세목 수채화지이지만 세목은 오일파스텔 종이로도 잘 어울리니 '오일파스텔 종이탐구'카테고리로!!ㅎ.. 2023. 2. 23.
오일파스텔 그림 - 코리안 쇼트헤어 / 고양이그림 동생네가 키우는 코리안 쇼트헤어. 동생네 냥이가 정말 개냥이라 너무 귀엽다. 식탁에 앉아있으면 발밑에서 부비부비 대는데 심쿵쓰!! 조금 더 크게 그려가지고 동생네 선물 줘야겠다. 고양이~너무 귀엽지만 물건이 잔뜩 있는 우리 집은 키울 수 없는...ㅠㅠ 그림으로만 만족할 수밖에 없는 냥씨!! 도서 : 크레용토끼의 오일파스텔 드로잉 반려동물 편 종이 : 겟코소 스케치북 화구 : 까렌다쉬 오일파스텔 https://my-breeze.tistory.com/205 오일파스텔 탐구 7 - 까렌다쉬 오일파스텔 96색 / 발색표 / 오일파스텔 추천 개인적으로는 구버전인 틴케이스가 마음에 드는 까렌다쉬 오일파스텔 96색 오일파스텔 중 제일 먼저 구매한 것이 바로 까렌다쉬였다. 원래 아이가 어릴 때 손 힘이 약해서 어린이용.. 2023. 2. 22.
오일파스텔 그림 - 시베리아 허스키 / 까렌다쉬 오일파스텔 허스키계의 인싸 부끄 너무 좋아해서 그리는 내내 생각나고 재미있게 그릴 수 있었다. 부끄의 뚱땅거리는 발걸음 완전 귀여워~~ 도서 : 크레용토끼의 오일파스텔 드로잉 반려동물 편 화구 : 까렌다쉬 오일파스텔 조이 : 겟코소 스케치북 그림을 입시처럼 소묘부터 배운 게 아니라 바로 수채화 그림부터 배워서 항상 밑그림 실력을 기르고 싶다 생각했다. 요즘 들어 내가 찍은 사진, 생각한 것들을 그리고 싶은 마음이 들어 기초부터 연습해야겠구나 더 생각이 든다. 댕댕이 같은 동생네 고양이, 여행지의 모습, 맛있는 디저트 등 그리고 싶은 게 잔뜩이라 마음이 너무 앞서는 게 문제. 2023. 2. 21.
오일파스텔 그림 - 뭉게 구름이 떠 있는 하늘 / 문교 오일파스텔 오일파스텔을 그리면서 구름을 자주 관찰하게 되었다. 얼마 전 하늘에 정말 크고 예쁘게 생긴 구름을 발견했는데 나보다 먼저 그 구름을 본 아이가 사진을 찍으며 이 구름 엄마가 그리면 정말 예쁘겠다라 말했다. 구름도 예뻤고, 아이의 말도 너무 감동이었다. 방학이라 붙어있는 시간이 많아서 자주 싸우는데 아이의 마음속에는 나의 좋은면이 더 많이 있나 보다. 나에게 제일 많은 응원과 격려를 보내주는 내 새꾸. 도서 : 하늘 담은 오일파스텔 풍경화 화구 : 문교 오일파스텔 종이 : 샌더스 세목 중간까지 그렸을 때 너무 망한 거 같아서 완성시키는데 그만 그릴까를 몇 번이나 생각했다. 그래도 종이와 그린 시간이 아까워서 완성시키고도 계속 수정을 하고 있는데 고객님이 이 그림 너무 좋다면서 칭찬을 칭찬을~~ 사람 마음이.. 2023. 2. 20.
오일파스텔 그림 - 드워프 햄스터 / 오일파스텔로 반려동물 그리기 눈도 오일파스텔로 색칠하는 게 더 이쁘긴 한데 실수를 너무 많이 해서 너무 크게 그려진다거나, 짝짝이로 그려지는 경우가 더 많아서 안전하게 프리즈마 색연필로 칠했다. 그랬더니 뭔가 억울한 듯한 눈이 되어버렸네!! 책 : 크레용토끼의 오일파스텔 드로잉 반려동물 편 화구 : 까렌다쉬 오일파스텔 종이 : 겟코소 스케치북 이제 스케치북도 몇 장 안 남았다. 책 속에 수록된 그림 중 몇 개 빼고는 거의 완성단계! 흰색으로 블렌딩 하는 게 종이에 따라 살짝씩 다르게 표현된다. 그동안 겟코소스케치북, 캔손 1551, 파펠시노, 컬러링북 이렇게 채색해 봤는데 느낌이 미묘하게 달랐다. 요철이 없는 게 좀 더 갠춘한 느낌. 문교랑 까렌다쉬의 차이점을 느낀 게, 까렌다쉬는 밑색을 칠하고 화이트를 올리면 화이트가 좀 더 도드.. 2023. 2. 17.
오일파스텔 그림 - 골든 레트리버 / 크레용토끼 귀엽고 순한 골든 레트리버 이 그림은 색도 많이 안 들어가서 정말 후딱 그릴 수 있었다. 은 정말 따라 그리기 쉽고, 15색으로만 그릴 수 있어서 편리하다. 자리에 딱 앉아서 오일파스텔을 고를 수고도 필요 없고, 단계도 복잡하지 않고 그림도 큼지막하고!! 완전 내 스타일!! 크레용토끼님의 그림을 그리면서 매번 생각하는 바가 있다. 내가 작가님의 책을 완벽하게(심지어 외워서) 따라할 수 있는 날이 와도 내가 이 스타일로 창작 그림을 그릴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다. 원래 코에 살몬핑크가 없는데 내가 한번 넣어봤다.ㅎㅎㅎ 언젠가는 나도 작가님 스타일로 창작그림을 그릴 수 있을 때까지 열심히 따라 그리고 배워야겠다. 너무 재밌어!! 사용한 오일파스텔 : 까렌다쉬 오일파스텔 https://my-breeze.ti.. 2023. 2. 16.
오일파스텔 그림 - 들판 위 뭉게구름 / 풍경화 오늘도 복습의 시간 도서 : 하늘 담은 오일파스텔 풍경화 화구 : 문교 오일파스텔 오일파스텔은 조색이 쉽지 않아서 색이 많을수록 좋은 것 같다. 아직은 책을 보고 배우는 입장이라 활용을 잘 못하지만 가끔씩 내가 좋아하는 색으로 선택해서 채색해보기도 하는데 그 과정이 좋다. 물론 금손님들은 다이소제품으로도 뛰어난 작품들을 그린다. 나는 아직 동손을 목표로 달리고 있기 때문에 장비라도 좋아야 한다는 게 내 생각!! (똥손 아님 주의!! 금은동의 동임!!) 오일파스텔의 꾸덕한 느낌이 좋아서 계속 그리는 중이다. 마음 한 편으로는 수채화도 그려야 한다는 부담감이 있지만 계속 부담감으로만 남아있다.ㅎㅎ 당최 손이 안가네... 바오홍 세목으로 그렸는데 이게 다른 세목보다 요철이 있어서 꾸덕하게 올렸는데도 중간중간 .. 2023. 2. 15.
오일파스텔 그림 - 페르시아 고양이 / 오일파스텔 컬러링북 추천 눈매를 얇게 그려서 똘망똘망한 모습이 된 페르시아 고양이 도서 : 크레용 토끼의 오일파스텔 드로잉 반려동물 편 화구 : 까렌다쉬 오일파스텔 종이 : 겟코소 스케치북 실제로는 한 번도 못 봐서 유니콘 같은 존재인 페르시아고양이 친척동생네가 고양이를 키우는데 한번 다녀오면 고양이 털옷을 입게 되는 매직!! 그래서 키울 엄두는 못 내지만 너무 귀여운 고양이 2023. 2. 14.
오일파스텔 그림 - 보더콜리 / 반려동물 그리기 똑똑한 보더콜리를 그림으로 그려봤다. 실제로 보면 회색이 저렇게 도드라지진 않는데 사진상으로는 너무 확 띄게 나왔네.. 도서 : 크레용토끼의 오일파스텔 드로잉 반려동물 편 화구 : 까렌다쉬 오일파스텔 종이 : 겟코소 스케치북 겟코소가 블렌딩 할 땐 조금 그러한데 이렇게 색 쌓기, 겹치기 방법으로 사용할 땐 갠춘쓰!! 사놓고 쓸 곳이 없어 고민이었는데 넘나 잘됨!! 겨울이라 내 방에 진짜 해가 안 들어 사진들이 다 어둑어둑하다. 끝방이라 추워서 지난달 난방을 뜨뜻하게 했더니 관리비 폭탄이 되어버린...... 따뜻함을 얻고 돈을 잃은. 그래서 요즘 내방은 난방을 거의 안 하고 있다. 너무 추워!!! 그래도 집중해서 요런 귀요미들 그리고 있으면 그때는 추운지 모르고 있다. 귀여워 귀여워~~ 나의 힐링 오일파스.. 2023. 2.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