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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넬리에3

오일파스텔 그림 - 발끝에 닿을 듯 말듯 움직이는 파도 책에서 가장 어려운 단계인 별 4개짜리 그림 저번에도 느꼈지만 4단계는 4단계가 맞구나 싶었다. 딱 보기엔 엄청 어려워 보이지는 않았는데 물 부분부터 어려웠음!! 종이 : 아르쉬 세목 화구 : 문교 오일파스텔 + 시넬리에 오일파스텔 도서 : 오일파스텔, 나만의 작품 그리기 파도가 밀렸다 나가는 모습인데 뭔가가 어색한데 당최 어디를 손봐야 할지 모르겠다. 총체적 난국 근데 다시 그려도 더 잘 그릴 자신은 없다.ㅠㅠ 2023. 7. 19.
오일파스텔 그림 - 구름이 아름다웠던 어느 멋진 날의 오후 비가 너무 와서 도서관에 다녀오니 가방까지 홀딱 젖어 멘붕이었던 하루 도서 : 오일파스텔, 나만의 작품 그리기 화구 : 문교오일파스텔 + 시넬리에 오일파스텔 종이 : 바오홍 세목 바오홍 세목 롤지로 산 것을 대충 잘라서 그릴 때마다 다듬어 사용 중인데 매우 귀찮고 끝말림이 완전히 펴지질 않아 매우 속상!! 앞으로는 그냥 국내서 2절로 사서 재단해 사용해야겠다는 다짐만 백만번째다. 책을 보고 그림을 완성할 때는 수정할 부분이 눈에 잘 띄지 않는데, 사진을 찍으면 더 어둡게 하고 싶은 부분이나 구름의 모양을 다시 손보고 싶어 질 때가 많다. 이 그림도 구름의 모양을 좀 더 구불구불하게 하고 싶었는데 약간 밋밋한 모양이 되어 아쉽다. 좀 더 다양한 구름들을 연습해 봐야지!! 2023. 6. 29.
오일파스텔 탐구 13 - 시넬리에 오일파스텔 120색 개봉 + 발색 보기만 해도 좋은 시넬리에 오일파스텔 120색 6월에 구매!!ㅎㅎㅎ +개봉 개인적으로 사용하기엔 지함이 좋은데 보는 건 목함이 더 매력적!! 열면 팸플릿이 있다. 색상표가 들어 있는데 버릴뻔했네. 크!!!! 뭔가 립스틱 샘플이 잔뜩 들어있는 모습 같다. 이뻐 이뻐 이뻐서 여러 장 찍었다. 정말 보고만 있어도 힐링이네ㅎㅎ +발색표 색상 배열은 팸플릿이 있는 순서대로 다시 재배치하고, 중복된 색들은 따로 보관했다. 맨 앞에 있는 색상은 재배치 전에 원래 첫 번째 있던 색상 이거 하나 칠하고 나니까 왠지 급 재배치하고 싶어졌다. 종이를 버리긴 아까워서 그냥 칠함!! 발색표를 만들면서 써본 결과 약간 밀리는 색들도 많고, 무엇보다 진짜 빨리 닳는다. 종이 : 캔손 비달론 45번이나 41,44 같은 색들을 보면 .. 2022. 12.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