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DAY/오늘의 그림184 오일파스텔 그림 - 광안리의 저녁하늘/ 문교오일파스텔 오늘의 그림 포스팅엔 과정 그림이 없어서 오늘은 과정 그림도 살짝 찍어봤다.ㅎㅎ 오일파스텔 너무 재밌어^ㅇ^ 골드손의 강추다 정말. 과정도 초급부터 마스터까지 4단계로 이루어져서 자신의 실력에 맞게 선택해서 그릴 수 있다. 나는 초급이랑 중급까지만 일단 연습해봐야징!!!! 그려놓고 저 멀리서 바라보면 넘나 잘 그린 것임!!!ㅎㅎㅎㅎ 가까이서 볼 땐 흐린 눈으로 보기~ 2022. 11. 7. 오일파스텔 그림 - 고양이 / 반복학습은 중요하다 모든 공부가 그렇듯, 그림을 그리는데도 반복학습은 중요하다. 수채화 할 땐 같은 그림을 2-3번 그린적도 많았는데 오일파스텔은 왠지 많은 그림을 그려서 방 한 면을 전시장처럼 꾸미고 싶었다. 그러다 아이가 마음에 드는 그림들을 몇개 가져가고, 빈 곳을 메꾸기 위해 그렸던 그림들을 복습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한번 그려보기도 했으니 두번째는 쉽겠지 하며 호기롭게 도전!!! 이번엔 호떡 고양이가 되어버렸다....ㅠㅠ 눈썹 위쪽을 시옷형태로 색칠해놓으니 억울한 호떡 고양이 그 전 그림은 아이방에 걸려있었는데 비교해보려 떼어왔다. ㅎㅎㅎ 겨울이니까 털찐 고양이가 되어버린 걸로!! 제대로 원하는 모양이 나올 때까지 그려봐야겠다. 2022. 11. 5. 오일파스텔 그림 - 보랏빛 밤 / 문교오일파스텔 10월의 마지막 날 그린 의 보랏빛 밤 그림을 완성한 후 말리기 위해 벽면에 붙여두는데 새로운 그림이 걸려질때마다 아이가 감탄을 하며 자기 방에 붙일 그림도 그려달라고 한다. 내 그림을 무조건적으로 칭찬해주고 감탄해주고 가지고 싶다는 말을 매일 들으니 자신감이 쑥쑥 자라고 있는 걸 느낀다. 쓱쓱 부담없이 그려도 꺄꺄 좋아해 주는 아이 덕분에 오늘도 그림그리는게 재미있다. 2022. 11. 2. 오일파스텔 그림 - 노랑 구름과 숲 / 다정한 나의 오일파스텔 하늘 그림을 그리면서 요즘 하늘 구름들을 관찰하기 시작했다. 어두운 부분은 이만큼 칠하면 되겠다, 구름 모양은 어떻게 자리 잡고 있는가 등등 관찰을 해도 막상 그리기 시작하면 넘나 어렵다. 특히 몽실몽실 피어오른 구름들이 그렇다. 하늘의 밝은 부분들은 문교오일파스텔 120색 지함에 새롭게 추가된 색들로 칠해봤다. 289번 색감 너무 좋아!!! 이제 드디어 낱색으로도 살 수 있다. 그림 화방에서 새롭게 추가된 색들 잔뜩 샀더니 마음이 든든허네. +문교 오일파스텔 120색 지함 버전 https://my-breeze.tistory.com/209 오일파스텔 탐구 8 - NEW 문교오일파스텔 120색 지함버전 문교 오일파스텔 120색이 목함에서 지함 버전으로 변경되어 출시되었다. 자주 쓰는 색을 여분으로 구매해둬.. 2022. 10. 31. 오일파스텔 그림 - 살구빛 하늘 / 다정한 나의 오일파스텔 도서 : 다정한 나의 오일파스텔 화구 : 문교 오일파스텔 120색 종이 : 파펠시노 몇 개의 하늘을 그리고 느낀 점은 구름 모양을 잡는 게 어렵다는 것이다. 그나마 이렇게 흐트러진 구름을 덜 어려운데 봉긋한 구름들은 너무 어려워!!ㅠㅠ 그림 그리다가 이렇게 다른 색의 똥이 떨어지면 넘나 짜증 나는 것!! 특히 문교는 똥이 잘 나와서 사용할 때 주의해야 한다. 나는 도구를 샀으니 요걸 이용해서 수정해봤다. 이런 도구가 없어도 카드 같은 걸로 긁어내도 비슷하게 잘 긁힌다. 요렇게 긁어주고 다시 색을 올리면 얼추 수정 완료!! 골드손님 책 너무 재미있다!!! 책이 조금 더 크게 나와서 완성작을 더 크게 보고 싶은 게 약간 아쉬운 점!!! 2022. 10. 28. 오일파스텔 그림 - 튤립, 로즈마리 / 화원오일파스텔 오늘은 아이 등교 전에 일찍 일어나서 그린 그림 도서 : 플라워 오일 파스텔 원데이 클래스 종이는 가볍게 연습하는 거라 예전에 인스타 이벤트로 40권쯤 받은 노트에 그렸다. 오일파스텔로 이렇게 색연필처럼 쓱쓱 그리는 기법은 처음이라 어렵다. 뭉뚝한 단면때문에 선이 자꾸 튀어나와 두꺼워지는 중 책에서는 화원 오일파스텔로 그리고 있지만 비슷한 문교 오일파스텔 색도 나와있어 사용해봤다. 딱 보고 내가 마음에 드는 색으로 칠해도 될 듯하다. 선 하나로 그리는건 아주 많은 연습이 필요할 듯하다!! 2022. 10. 26. 오일파스텔 그림 - 눈 쌓인 날의 핑크색 하늘 / 문교오일파스텔 블렌딩 없이 꾹꾹 눌러서 칠하는 그림도 재미있지만 이렇게 블렌딩 들어가는 그림도 너무 재미있는 요즘. 크레용 토끼의 오일파스텔 드로잉을 마치고, 골드손님의 책을 시작했다. 요즘 저녁노을이 질때 하늘을 보면 아, 그리고 싶다란 생각을 자주 하는데 이 책으로 하늘 연습하는 법을 익혀야지!! 게다가 그릴때 부담감이 덜해지기 시작해서 1일 1 그림 중이다. 그릴 땐 이게 완성이 될까 싶은데 그려놓고 찬찬히 보면 꽤괜!!ㅎㅎ(골드손님 유튜브 보고 요즘 자주 쓰는 말!!ㅎㅎ) 2022. 10. 25. 오일파스텔 그림 - 쿼카 / 까렌다쉬 오일파스텔 포동포동한 볼살과 세상 무해한 매력을 뽐내는 쿼카 걸어 다니는 벌금이란 별명을 가진 쿼카 실제로 보고싶드아!!! 오늘은 각각 다른 종이 같은 오일파스텔을 이용해서 느낌이 어떻게 다를까 비교해봤다. 종이 - 파벨시노 / 아르쉬 세목 화구 - 까렌다쉬 오일파스텔 96색 이건 파벨시노 가루 부각이 조금 있다. 아르쉬 세목 파벨시노보다 가루 부각이 덜 되고 뭉치거나 미끌거리지 않아 좋다. 게다가 요철도 없어서 색 채우기가 수월!! 이제껏 써본 종이 중에 오일파스텔 용지로 제일 마음에 들었다. 요즘 핸드폰 스크린샷 기능에 너무 맛들림!!ㅋㅋㅋ 수채화로 쓰기 어려웠던 아르쉬 세목을 어떻게 쓸까 고민했는데 오일파스텔 사용할 때 쓰면 완전 찰떡임을 발견해서 기분이 좋다. 말리고 있는 중!!ㅎㅎ 책을 보다가 고개를 돌리.. 2022. 10. 13. 오일파스텔 그림 - 레서판다 / 화원오일파스텔 이 책에서 제일 그리고 싶었던 레서판다 배경을 칠하다 깨달은 점은 이렇게 빽빽하게 칠할 때 요철이 있는 종이는 피해야겠구나~~ 한 것!!! 블렌딩 하는 게 아니라 칠하면서 채우는 거라 요철이 있어서 힘들었다. 화구 - 화원 오일파스텔 종이 - 캔손 폰테네 배경은 문교오일파스텔로 칠했다. 이 그림 그리면서 또 어려웠던 점은, 볼과 입부분 밑색으로 여러 색을 칠하고 흰색으로 부드럽게 블렌딩 해주는 건데 흰색이 거의 다 덮어버린 느낌이라..... 이것도 나중에 까렌다쉬로 다시 채색해봐야겠다. 스크린샷 후 확대에 맛 들렸음!! 오른쪽 볼에 밑 색을 여러가지로 알록달록 칠해놨는데 오른쪽으로 갈수록 흰색만 보임 밑색을 더 진하게 더 많이 올려야 하는 것인가!! 2022. 10. 11. 이전 1 ··· 12 13 14 15 16 17 18 ··· 2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