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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AY/오늘의 그림184

오일파스텔 그림 - 강아지 / 까렌다쉬 오일파스텔 저번에 그린 그림이 마음에 안 들어서 다시 그려보았다. 이번에는 마음에 들었으!!! 화구 : 까렌다쉬 오일파스텔 96색 종이 : 시넬리에 황목 300g 큰 그림 그리려고 남겨두었던 시넬리에 종이가 이사를 하면서 더러워지고 구겨져서 오일파스텔을 써보기로 했다. 가격만 갠춘하면 시넬리에 종이에다가 계속 오일파스텔 그리고 싶을 정도로 마음에 들었다. 중목이 더 좋을 것 같은 느낌!! 블렌딩이 필요한 그림을 폴 루벤스로 그리는 건 어려워서 이번엔 까렌다쉬로 그려봤다. 비교샷!! 입꼬리를 올려놓으니까 웃는 느낌이라 귀여운 매력을 자랑하는 댕댕이 같다. 아이폰 쓰면서 이 기능 처음 알았다. 스크린샷을 하면 확대를 할 수 있는 기능이!!! ㅋㅋㅋㅋㅋ 그래서 댕댕이 얼굴 클로즈 업 2022. 10. 10.
오일파스텔 그림 - 강아지 / 폴 루벤스 오일파스텔 폴 루벤스 마카롱 세트로 그려본 비숑 어려웠다... 흰색이 너무 섞이는 느낌이라 흰색은 문교 오일파스텔을 이용했다. 고양이에 이어 너무 댕청한 느낌....ㅠㅠ 블렌딩 연습이 필요함!! 라인 안으로 채색하는 연습도 필요함!! 이 그림은 아무리 봐도 마음에 안 드네..ㅠㅠ 그림 그릴 때 망했다 싶고, 마음이 안 든다 싶어도 완성해서 그다음 날 보면 오 꽤괜!! 하는데 이 그림은 계속해서 마음에 안들...ㅠㅠ 2022. 10. 6.
오일파스텔 그림 - 마터호른 / 폴 루벤스 오일파스텔 크리미 한 느낌 뿜뿜한 마터호른 책과 비슷한 색으로 칠해보려 했다. 도서 : 크레용 토끼의 오일파스텔 드로잉 화구 :폴 루벤스 오일파스텔 스탠더드 + 마카롱 종이 : 파펠시노 폴 루벤스 오일파스텔은 작은 그림보단 큰 그림을 그리기가 수월하다. 종이에 너무 잘 올려지기 때문에 작은 그림이나 선 그리기엔 약간 어려운 면이 있다. 물감으로 치덕치덕 바른 느낌이 나는 폴 루벤스 이 책을 그리면서 제일 재미있었던 경험이었다. 폴 루벤스도 스탠더드니 마카롱이니 이름별로 구별하지 말고 딱 120색!! 이렇게 출시해줬으면 좋겠다. 2022. 10. 4.
수채화 그림 - 작약 / 윈저앤뉴튼 고체물감 드디어 완성한 컬러링북!!!! 요즘은 오일파스텔보다 수채화 그림이 좀 더 마음 편히 그리고 있는 중이다. 이것도 #홀베인멀티사이징 을 바른 것!! 약간 덜 발렸나, 아님 충분히 안 발렸나 습기 먹은 부분이 아직 남아있었다. 이제 시넬 황목의 원래 느낌이 뭔지도 모르겠음!! 여하튼 안 바른 것보다는 훨씬 낫다!! 도서 : 나의 작은 정원 화구 : 윈저 앤 뉴튼 고체 물감 96색 종이 : 시넬리에 황목 책에 있는 색 말고 그냥 내 마음대로 채색 윈저의 rose dore를 메인으로 해서 채색했다. 고체라 그런지 내 것이 그런지 모르겠지만 약간 비누 발색이라 튜브를 사고 싶다. 그래서 튜브를 검색하니 108색 튜브세트가 넘나 사고 싶어짐 없는 색과 비누 발색되는 몇 개의 색을 사면 20색쯤 되는데... 2022. 9. 27.
오일파스텔 그림 - 고양이 / 문교오일파스텔 요즘 오일파스텔 어려워서 손대기 무서워졌다. 도서 : 크레용 토끼의 오일파스텔 드로잉 화구 : 문교오일파스텔 120색 + 까렌다쉬 오일파스텔 2색 종이 : 파벨시노 오일파스텔 종이 내가 그린 고양이는 뭔가 멍충미 가득한 녀석이 되어버렸다. 이 책을 처음 시작했을 때는 그라데이션 작업하는 것보다 수월하네~싶었는데 지금은 그냥 둘 다 어려움 슬럼프임ㅜㅜ 2022. 9. 26.
수채화 그림 - 벚꽃 / 겟코소 물감 봄에 완성시키고 싶었던 벚꽃을 오늘에서야 완성했다. 이번에도 을 사용해봤다. 전체 칠한 다음에 했더니 종이가 덜 울었음!! 도서 - 나의 작은 정원 물감 - 겟코소 종이 - 시넬리에 물감 핑크색하면 겟코소가 제일 조색하기 편해서 자주 꺼낸다. 요즘은 그냥 내 마음대로 칠하기!!ㅎㅎ 책이랑 똑같이 하려고 노력하기보다 내 너낌껏 그리고 칠해서 부담감을 줄이고, 꾸준히 그리려고 노력 중이다. 시넬리에 이렇게 이쁜 종이였는데 먹을 게 없어서 습기를 먹고 있었니!! 내가 너무 늦게 물감을 얹어줬구나 싶어 반성 또 반성!! 그래도 이제 멀티 사이징 있으니 종이 또 사도 되겠다.ㅎㅎㅎ 2022. 9. 20.
수채화 그림 - 프리지아 / 르네상스 물감 오랜만에 꺼내본 르네상스 물감 전색 구매라 노란색이 다채로워서 써봤다. 해바라기 때도 그랬지만 노란색 그림은 너무 어렵다. 프리지아는 화실에 다닐 때 한번 그려봤는데도 스케치가 다르니 어려움. 도서 : 나의 작은 정원 물감 : 르네상스 물감(팔레트 플레이 구매) 종이 : 시넬리에 황목 300그램 특히 이 책이 스케치가 연한 느낌에다가 채색본이랑 살짝씩 다른 면이 있어 더 어려웠다. 물맛 가득한 수채화 느낌은 나에겐 어려운 존재. 이번에는 을 이용해서 그림 부분에만 물질을 해놨다. 종이가 운 것을 보니 전체 다 물질할껄 하고 조금은 후회가 됨 멀티 사이징을 이용하니 확실히 훨씬 좋아진 종이 컨디션 얼룩짐이 생기질 않는다. 음 좋군!!! 2022. 9. 18.
수채화 그림 - 아이리스 / 엠그라함 물감/ 시넬리에 종이 한 달 반? 두 달 정도 만에 수채화를 그려보고 싶었다. 오일파스텔 많이 그려야겠다 목표를 세운 순간 급 회피하고 싶어진 나의 맘... 요즘 란 책을 읽는데 나는 넘나 순리자였던것!! 지금 이 마음 또한 순리자의 마음이자, 뇌에선 자기 위로를 시전 중이다. 어쨌든 수채화!! 하고 딱 붓질을 하는데 이거슨!!!넘나 심하게 습기를 머금은 상태!!! 저번 해바라기 때는 습기 먹었단 느낌이 안 들었는데 똑같은 종이 내에서도 습기 복불복이 심하네... 일단 습기를 머금은 상태는 그라데이션이 어렵고, 무엇보다 내 맘을 달래기가 어렵다. 이눔의 종이 이거 박박 찢어버리고 싶은 마음을 달래고 그래도 끝까지 해보기. 어쨌든 마르면 그래도 그럭저럭 갠춘해지니까 그리는 동안만 참아보자!! 마음을 다잡고 완성!!! 군데군데 .. 2022. 9. 14.
오일파스텔 그림 - 산에서 바라본 노을 / 다정한 나의 오일파스텔 어제 오랜만에 그림을 그려보았다. 8월 한 달간은 그림에 손도 안 대고 책만 겨우 읽고 놀러 다니기 바빴다. 9월부터는 마음 다잡고 그림 꾸준히 그리는 게 목표!!! 도서 - 나의 다정한 오일파스텔 종이 - 플루이드 수채화지 도구 - 문교 오일파스텔 도서관에 골드손님 책이 있어 바로 빌려와 그려봤다. 단계별로 나눠져 있어서 좋은데 책이 조그마해서 좀 더 큰 그림으로 자세히 보고 싶음!! 자꾸 손가락으로 벌리고 싶어!!ㅎㅎㅎ 이번달에 이 책으로 10점 그리는게 목표!!아자아자!! 2022. 9.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