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미술재료 탐구생활

초보를 위한 컬러링북 추천 1

by Breeze♡ 2020. 4. 11.
반응형

이제 막 수채화를 시작하시거나 ,시작한 지 2년이 지났지만 아직도 초보라 생각하는 저 같은 분들을 위한 컬러링북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바로 One  Green DayFlower Dance입니다. 

 

 

컬러링북 추천 첫번째

이 두책은 입문자분들이나 초보분들이 하시기에 좋아요.

스케치 어려운 것도 없고, 채색 방법과 순서도 나와있고, 몇 배속이긴 하지만 채색 동영상도 있답니다.

 

 

스케치본

책에다 바로 채색해도 되고, 스케치를 따로 그려서 채색해도 됩니다.

컬러링북으로 스케치도 같이 연습하시고 싶은 분들은 저처럼 하시면 되고, 스케치하는 게 아직 어려우신 분들은 바로 채색으로 들어가셔도 돼요.

 

바로 채색하시려면 한장한장 뜯어서 하는 게 설명 보면서 하기 좋아요.

아니면 채색 방법과 순서를 메모해서 하기!!

 

 

채색방법 설명

어떤 방법으로 채색하면 되는지, 어떤 물감을 사용하면 되는지 나와있어요.

 

 

사용된 물감

저는 이걸로 스케치 연습을 했어요.

원그린데이는 2번 정도 그려본거 같아요.

그릴 때마다 어떤 건 수채화 처음 시작했을때 그린 게 더 잘그린 거 같고, 어떤건 지금 그린게 잘 그린거 같아 '아 초보 레벨 넘기가 이렇게 어려운 것인가!!'느꼈답니다. (2년째 초보의 절규)

 

 

빵빵해지는 파일을 보며 뿌듯

원그린데이와 플라워댄스 그린걸 모아논 파일

 

저는 가성비가 좋아서 2절지 사서 그때그때 잘라서 사용해요. 완성된 그림들을 파일로 보관 중입니다.

요즘엔 스케치북 한 권 끝내기가 목표라 스케치북으로도 플라워 댄스를 해볼까 생각 중입니다.

 

A5사이즈 feat. 가르짜종이

폭신폭신한 가르짜종이

(구매처 : 팔레트플레이)

 

 

물감 - 다니엘스미스 

제가 이제까지 그린 그림들입니다.

전 책에 바로 채색하기보다 스케치 따로 해서 채색했어요.

예전에는 책 읽을 때 줄도 긋고 낙서도 많이 했는데 친구랑 바꿔보기도 하고, 다시 보기도 하면서 책 깨끗하게 보는 게 습관이 돼서 컬러링 북도 책에다 바로 채색하려고 하니 붓이 선뜻 나가질 않게 되네요.^^

 

또 책의 종이는 코튼이 들어가지 않은 종이라 전 더 어렵게 느껴지더라고요.

 

사용한 종이는 다양하게 써보는 걸 좋아해서 다 달라요.

 

그라데이션은 아직도 너무 어려운 작업

색도 비슷한 색감을 내려고 노력해보기도 하고, 사진 보고 사진색감을 내보기도 했습니다.

 

사진보고 스케치하는 건 아직 어려운데 채색하는 건 도전해볼 만하더라고요.

그린데이지만 살짝 익은(?) 잎의 느낌으로 채색해봤습니다.^^

 

 

B5사이즈

요건 책에서 알려준 대로 채색해봤어요. 

이 작가님처럼 채색하는 거 너무 어려워요!! 연습할 것이 포화상태!!

친정엄마랑 잠깐 그려봤는데 곧잘 따라 하시더라고요. 울 엄마 완전 생초보인데 할만하다고 하셨어요.

그림 그리는 게 처음이신 분들, 수채화 시작했는데 일반 수채화 책 보고 따라 하기 벅차신 분들, 초보는 지난 거 같은데 아직도 자신이 초보라 생각하시는 분들에게 추천드립니다.

* 제 인스타도 놀러와 주세요~~@feliz.brisa 

www.instagram.com/feliz.brisa/?hl=ko

 

Instagram의 Breeze(@feliz.brisa)님 프로필 • 게시물 316개

팔로워 405명, 팔로잉 91명, 게시물 316개 - Breeze(@feliz.brisa)님의 Instagram 사진 및 동영상 보기

www.instagram.com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