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낭 맛집 1. 버거 브로스 / burger bros
https://my-breeze.tistory.com/46
다낭 맛집 - 버거브로스 / 햄버거 feat. 라센스파 / 실크스파
TMS 호텔에 도착했을 때 아직 체크인을 할 수 있는 시간이 아니어서 짐을 맡긴 후 먼저 마사지를 받으러 갔습니다. TMS 호텔 https://my-breeze.tistory.com/43?category=1109585 다낭호텔 2 - TMS 호텔 아이 있으..
my-breeze.tistory.com
다낭 맛집 2. 피자 포피스 / pizza 4p's
https://my-breeze.tistory.com/47
다낭 맛집 2 - 피자포피스 / Pizza 4P's
브릴리언트 호텔에서 도보로 갈 수 있는 피자 포피스!! 브릴리언트 호텔은 시내와 접근성이 좋아서 다낭 핑크 성당과 한 시장이 아주 가깝고, 한국인들이 자주 가는 식당들도 다 도보로 이용할 �
my-breeze.tistory.com
다낭에서 갔던 식당들 중에 제일 맛있었던 파 라운지
호텔과 동떨어져 그랩 불러서 갔다 왔어요.
현지 식당들보다는 가격대가 있지만 양도 많고 마늘도 많이 들어가고!!ㅋㅋㅋ
한국인은 마늘이 많이 들어가야 와따 아닌가요.ㅋㅋㅋ
오전 10시 30분 ~ 오후 9시 30분
한국인 사장님
한국에서 먹던 맛이랑 비슷해요!!
개인적으로는 저 피시소스 같은 거 말고 쌈장을 줬으면 좋겠어요.
고기에 양념이 되서 뭐 소스가 없어도 되긴해요. 덜 짜게 먹어야 오래살죠~~ㅎㅎ
토종 한국인인 아이는 고기에다 공깃밥 추가해서 먹었어요. + 싸간 김 필수!!
크!!! 마늘 잔치!!ㅋㅋㅋ
마늘이 많이 들어가면 맛이 없을 수가 없네요~~
총알 오징어가 튀김이랑 볶음이 있었던 거 같은데 잘못시킨 거 같아요.ㅋㅋ
볶음을 추천받은 거 같은데 여행노트에 그냥 총알 오징어라고만 써갔어요!!ㅠㅠ
메뉴 받고 나서 다시 찾아보니까 볶음이었어요.
튀김옷은 살포시 벗겨내고 오징어만 먹기.
다시 가게 된다면 볶음으로 꼭 먹고 와야지!!
볶음밥에 고추간장소스!!
볶음밥 한 숟갈에 고추 하나 올려먹으면 JMT
마카오 갔을 때 남편이 딘타이펑에서 이렇게 먹는 법을 알려주고 나서는 동남아 가면 무조건 볶음밥에 고추간장소스!!
딘타이펑이 제일 맛있긴 하더라고요.
그 동남아 쪽에서 나오는 쪼꼬미 고추가 젤 맛있어요.
김치처럼 먹는 모닝글로리에도 마늘 대박!!!
파 라운지가 아니라 마늘 라운지!!ㅋㅋㅋ
베트남 가서 쌀국수랑 분짜, 반쎄오, 반미 등 다양하게 먹어봤는데 여기가 제일 낫더라고요.
호이안 가서 맛있다고 한 반미 집도 갔는데 반미는 제 스타일이 아닌 걸로.
남편이 베트남 음식이 동남아 음식 중에 자기한테 제일 잘 맞는다고 저도 잘 맞을 거라 했는데.......
전 여기서만 완전 배 터지게 먹었어요.
호텔 가서도 술 한잔 할 거라 새우 같은 메뉴 싸가고 싶었지만 진짜 목구멍까지 차게 먹어서 더 이상의 음식물은 안될 거 같아 안 싸왔는데 호텔에 도착하는 순간 먹고 싶어 졌어요.ㅋㅋㅋㅋ
두 번 갈걸 개후회!!!
FA lounge
★★★★☆ · 음식점 · Lô 18AB2 Võ Văn Kiệt
www.google.co.kr
'여행일기 탐구생활 > 19. 다낭'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다낭 맛집 2 - 피자포피스 / Pizza 4P's (4) | 2020.05.18 |
---|---|
다낭 맛집 - 버거브로스 / 햄버거 feat. 라센스파 / 실크스파 (2) | 2020.05.16 |
다낭호텔 2 - TMS 호텔 (0) | 2020.05.13 |
다낭 호텔 1 - 브릴리언트 호텔 (2) | 2020.05.12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