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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일기 탐구생활/19. 다낭

다낭 맛집 2 - 피자포피스 / Pizza 4P's

by Breeze♡ 2020. 5.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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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릴리언트 호텔에서 도보로 갈 수 있는 피자 포피스!!

 

브릴리언트 호텔은 시내와 접근성이 좋아서 다낭 핑크 성당한 시장이 아주 가깝고, 한국인들이 자주 가는 식당들도 다 도보로 이용할 수 있어요.

*한 시장 가실분들은 냄새나는거 알고 가세요~

비위가 약한 사람은 견디기 힘들지도 몰라요!!

아이가 비위가 엄청 약한데 온갖 짜증을 내더라고요.ㅋㅋㅋ

 

 

브릴리언트에 있을때 롯데마트 갈 때만 그랩 이용했어요.

 

브릴리언트 호텔

https://my-breeze.tistory.com/42?category=1109585

 

다낭 호텔 1 - 브릴리언트 호텔

작년 12월에 다녀온 다낭 여행을 좋아하는 남편 덕분에 여러 곳을 가봤지만 공산국가는 처음이라 두근두근했어요!! 게다가 남편이랑 비행기가 달라서 더 두근대면서 출발!! 남편은 2 터미널 우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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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약 필수 (구글맵에서 예약 가능)
오전 10시~오후 10시 30분
카드결제 가능
물티슈 무료
피클은 구매 / 할라피뇨는 무료

 

 

도보로 10분 정도 걸었어요.

후텁지근해서 30분 걸은 너낌!!

작년까지 휴대용 유모차를 타고 다닌 아이가 이런 날씨를 무척이나 힘들어했답니다.

 

더우니까 맥주 한잔!!

 

 

 

 

캬!!! 갈증엔 역시 맥주만 한 게 없죠~~

맥알못이라 진한 것보다는 탄산 많고 무조건 시원하기만 하면 좋더라고요!!ㅋㅋㅋ

 

 

 

여행카페에서 서치한 결과 반반 피자를 많이 주문하길래 저도 반반 피자로!!

브라타 치즈피자와 고르곤졸라로 시켰어요.

아이가 고르곤밖에 안 먹어서 이거 시켰는데 아이 입맛엔 별로 안 맞았나 봐요.

어린데 입맛이 너무 토종 한국인이라 여행 다닐 때 참.......

 

 

 

 

저랑 남편 입맛에는 딱 맞았어요.

좀 짜다는 의견들이 있어서 한입 먹기 전에 두근두근했는데 치즈가 짠맛을 잡아 주더라고요.

고르곤이 조금 짰지만 꿀이랑 먹으니까 그것도 갠춘했답니다.

 

 

 

 

토종 한국인 아이는 역시 안먹....ㅋㅋㅋㅋ

안돼 제발 먹어줘!!!!! 나 좀 덜먹고 덜 찌자!!!

 

이건 좀 짜긴 하더라고요.

맥주로 짠맛을 씻겼어요.

다낭에서 계획한 식당 중에 몇 안 되는 카드 사용할 수 있는 식당이어서 더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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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gle Ma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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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낭 맛집 - 버거 브로스

https://my-breeze.tistory.com/46?category=1109585

 

다낭 맛집 - 버거브로스 / 햄버거 feat. 라센스파 / 실크스파

TMS 호텔에 도착했을 때 아직 체크인을 할 수 있는 시간이 아니어서 짐을 맡긴 후 먼저 마사지를 받으러 갔습니다. TMS 호텔 https://my-breeze.tistory.com/43?category=1109585 다낭호텔 2 - TMS 호텔 아이 있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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