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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교오일파스텔19

오일파스텔 그림 - 산책길에서 만난 오후의 하늘 / 풍경화 도서 : 하늘 담은 오일파스텔 풍경화 화구 : 문교 오일파스텔 종이 : 바오홍 세목 니아 작가님의 구름모양 잘 배우고 싶다!! 문교의 245번은 까렌다쉬로 채색했다. 바뀐 색은 적응하기 까기 꽤 긴 시간이 걸릴듯한 느낌쓰~ 그리고 나니 50프로 정도 만족하지만 오랜만에 이런 꽉 찬 그림 그려서 뿌듯하다^^ 그릴 때는 발견하지 못한 비어있는 부분들이 사진에선 너무 잘 드러난다. 손으로 문질문질 많이 했는데 바오홍 세목은 역시 좀 더 노오력을 해야 해~~ 2023. 4. 25.
오일파스텔 풍경화 - 풍경을 그리는 오일파스텔 고등학생만큼은 아니지만 중학생 수준으로 책상에 앉아 있다 보니 허리가 아파서 병원에 다니고 있다. 그래서 그림도 잘 못그리고ㅜㅜ 요즘은 병원 +운동 가끔의 삶을 살고 있다. 일주일정도 그림을 못그리니 마음이 아주 불편해지기 시작했다. 화장실 갔다가 안닦고 오는 느낌이랄까...ㅠㅠ 도저히 안되겠어서 간단한 그림이라도 그려보았다. 도서 : 풍경을 그리는 오일파스텔 컬러링북 화구 : 문교 오일파스텔 종이 : 문교 파스텔 전용지 간단하게나마 그림을 그리니 마음이 조금 편해졌다. 이 책은 진짜 쓱쓱 그리기 좋은데 생각했던 것보다는 난이도가 있다. 작가님의 그림과 같은 느낌을 내기 살짝 어려운!! 앞에 튜토리얼이 있는건 그래도 쉬운데 뒤에 그림만 있어 따라 그리려면 살짝 어려움주의!! 2023. 4. 24.
문교 오일파스텔 색상 변화 2탄 - 245번 라이트 그레이(light grey) 자주 쓰던 색이 미묘하게 바뀐 게 아니라 색감 자체가 바뀌는 건 그다지 반갑지가 않다. 저번에는 살몬색상이 시술이었다면, 이번 라이트 그레이 색상은 성형수술 수준 이 색상은 완전 외관 띠지부터 색상이 변경!! 이건 미묘한 차이가 아님!!ㅠㅠ 라이트 그레이가 아닌 블루가득에 그레이 조금 섞인 느낌 질감차이도 있다. 오른쪽의 원래 라이트 그레이는 꾸덕하게 발리는 스타일이었는데 새로운 건 보통의 질감 낱개로 구매한 것도, 지함으로 구매한 것도 다 왼쪽의 색!!ㅠㅠ 이제 왼쪽의 라이트 그레이는 못구하는 걸까?ㅠㅠ (다행히 까렌다쉬의 라이트 그레이 색상으로 대체할 수는 있다. 그러나 문교가 더 크리미 하고 가성비가 좋음 ) 차례대로 원래의 240 살몬, 새로운 240, 239 색상 새로운 240과 239를 그라데.. 2023. 4. 15.
오일파스텔 그림 - 따뜻한 하늘 풍경화 오늘은 오전에 아무것도 안 하고 계속 그림만 그렸다. 재미있으면서도 부담감이 항상 있는 그림 그리는 시간 둘 다 쉬워 보이는 그림이었지만 시간은 꽤 걸렸다. 꽃밭 그림은 왠지 잘 안될 것 같았는데 역시나 새털구름 가득한 하늘하늘한 느낌 살리는 게 넘나 어려운 것!! 좌절하지 않기 위해 하나 더 그려봄!! 이건 구름안의 선들 그리는 게 녹록지 않았다. 창의성 없음이 여실히 느껴졌던 시간이었다. 크흡!! 2023. 4. 13.
오일파스텔 그림 - 숲 실루엣 복습 feat. 빅오일파스텔 베이비 오늘은 시간 여유가 있어서 복습 그림!! 저번 그릴 때 가장 진한 구름 그리는 게 어려웠는데 이번에도 마찬가지였다.ㅎㅎ 진하기도 하고 흐릿하기도 하고 넓게 퍼져있는 구름 어려웠지만 지난번처럼 멘붕은 아니었다. 도서 : 하늘 담은 오일파스텔 풍경화 화구 : 빅오일파스텔 베이비 +문교 오일파스텔 종이: 아르쉬 세목 오늘은 빅베이비를 쓰고 싶었다. 적은 양을 발라도 발림성이 너무 좋기 때문이다. 하늘의 푸른 밑색을 종이에 딱 붙이는 느낌? 오일의 느낌을 없애고 종이에 색만 입힌다는 느낌으로 채색해야 구름 칠하기가 더 수월했다. 지금은 세트 5만 쓰고 있어서 초록색은 문교오일파스텔로 칠했다. 아이방에 붙어있던 지난 그림을 가지고 와서 비교 ㅎㅎㅎ 아이는 또 지난 그림이 낫다고...... 나는 이번에도 지금 그린.. 2023. 4. 8.
오일파스텔 그림 - 별똥별이 떨어지는 밤하늘 / 문교 + 화원 오일파스텔 도서 : 하늘 담은 오일파스텔 풍경화 화구 : 문교 오일파스텔 / 화원 오일파스텔 종이 : 파펠시노 순서대로 그리지 않고 그날 그리고 싶은 걸 그리는데 파펠시노가 몇 장 안 남아서 오늘은 작은 그림으로 그려보았다. 요즘 구름 슬럼프 와서 다시 레벨 1 복습 중. 하아... 요즘 슬럼프야 그리는 구름마다 볼수록 눈물이 난다. 2022. 12. 20.
오일파스텔 그림 - 파도가 밀려드는 바닷가 / 문교오일파스텔 도서 : 편한 드로잉 오일 파스텔 화구 : 문교 오일파스텔 종이 : 파브리아노 엽서 패드 세목 가나전 보고 잔 여파가 오늘까지!!! 기력이 없어서 오늘은 작은 그림 그리기~~ 내 방에는 책상 2개가 있는데 하나는 독서용, 하나는 그림용 어제도 너무 기력이 없어서 으쌰 으쌰 할 겸 두 책상의 용도 변경을 해보았다. 독서하는 책상이 크키가 좀 더 작았는데 그림용으로 쓰니까 내 팔 길이에 딱이었다. 슬픈 숏 팔..... 시넬리에까지 펼라다가 팔이 안 닿아서 멈춤. 2022. 11. 30.
오일파스텔 그림 - 말차라떼 크 오랜만에 그림 그리는 것 같은 느낌쓰!! 한 달 계획 거창하게 세워 놨는데 요즘 책 읽고 정리하는 거에 빠져서 또 그림 그리기를 등한시하고 있다. 도서 : 크레용 토끼의 오일파스텔 드로잉 종이 : 캔손 폰테네 도구 : 문교 오일파스텔 + 까렌다쉬 2색 이번에는 책에 나온 색 그대로 사용해보았다. 유리병을 너무 길게 칠했네. 밑면의 동그란 부분을 잘 살리지 못해서 아쉽다. 다시 한번 그려봐야겠다. 오늘을 오랜만에 그림 그린 거에 만족~!! 2022. 6. 21.
오일파스텔 그림 - 튤립 / 1일 1식물화 오늘 오랜만에 그림!! 요즘 책 읽는 게 너무 잼나서 그림을 잠깐 쉬었다. 손도 풀겸 이쁜 그림이 잔뜩 있는 선우님의 에 수록된 튤립을 그려봤다. 펜 드로잉 그림인데 뭉뚝한 오일파스텔로 그리니 그림이 잘 안 나와서 5장 그리게 되었다. 좀 더 크게 그리면 될 것같아....오일파스텔은 작은 그림이 늠 힘들.... 신문지에 그리는 오일파스텔 느낌이 너무 좋아서 갱지를 구매했다. 신문지에 그리면 글씨때문에 그림이 잘 안보이기도 하고 보관도 어려워 벽에다 붙일 겸 해서 구매! 요즘 아이들은 갱지 느낌을 너무 모른다. 아이가 갱지는 지울때도 일어나고 잘 찢어져서 완전 별로라며...... 아니!! 라뗀 갱지에다 깜지 쓰고 그랬는데 나의 소울 종이인데!!ㅋㅋㅋㅋ 내가 그 깜지를 쓰고 공부를 얼마나 잘했는데!!ㅋㅋㅋㅋ.. 2022. 6.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