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투스 키보드 로지텍 K480 feat.380과 비교

로지텍 K480

굿노트로 아이 독서기록장 작성을 하는데 자꾸

"엄마는 컴퓨터도 있고, 패드도 컴퓨터처럼 있고"그러면서 자꾸 둘 중에 하나 달라고 해서 고민하다가 아이 탭에 키보드를 사주기로 했어요.ㅋㅋㅋ

 

노트북처럼 보이게 하려고 거치할 수 있는 로지텍K480으로 선택했습니다.

 

 

 

 

 

Logitech K480 (Black) / K380 (pink)

 

제가 가지고 있던 K380과 비슷할 줄 알았는데 크키도 차이 많이 나고, 무게도 더 무겁고 키감도 다르더군요.

380은 휴대성이 좋고,

480은 정착해서 써야 해요.

가지고 다니긴 조금 무거워요.

 

 

 

 

 

크기차이

엄청 크죠~이것도 3개의 기계와 페어링 할 수 있는데 380은 버튼식이고 480은 다이얼로 되어 있어요.

개인적으로는 버튼이 더 좋네요.

다이얼 자꾸 돌리다가 뭔가 고장날 것 같은 느낌!!

 

 

 

 

 

480의 버튼이 좀 더 솟아 있어요.

그래서 탁탁소리며 치는 맛이 있어요. 소음이 발생해서 도서관 같은 곳은 사용하기 힘들 거 같아요.

380이 도서관에 더 어울립니다.

 

 

 

아이패드프로 4세대 블루투스 키보드 - 로지텍 K380

https://my-breeze.tistory.com/45?category=1115753

아이패드프로 4세대 블루투스 키보드 - 로지텍 K380

 

 

 

아이패드 프로 4세대 12.9인치

480에 제 패드는 크기가 살짝 안맞아요. 아쉬워요.ㅋㅋ

3번에 제걸로 해놓고 일체형처럼 한번 해보고 싶었는데.... 매직 키보드 자꾸 아른거리네..ㅎㅎㅎ

가격 대비 내가 활용을 못할 거 같아서 못 사고 있어요.ㅋㅋ

가격만큼 뽑으려면 앱등이생태계가 돼야 하는데.... 삼성 페이 없으면 안 돼!!!

못 잃어 삼페!!

 

 

12.9만 아니면 다 맞을 거 같아요.

 

 

쓰려면 이렇게 해놓고 써야 해요.

ㅋㅋㅋ

 

 

 

 

 

기울기 무엇!!

이렇게는 못쓰겠더라고요.

완전 거북목 되겠어요.

ㅋㅋㅋㅋ

 

게다가 종이질감 필름 해놔서 빛 반사가 있어 더더욱 못쓰겠더라고요.

 

 

 

 

 

핸드폰 거치는 아주 좋더라고요.

380에 페어링 해놨지만 거치가 안돼서 아이패드를 거치대 삼아 쓰고 있었는데

핸드폰으로 인스타 할 때 좀 빌려 써야겠어요.ㅎㅎ

 

없을 땐 불편한 걸 몰랐는데 일단 써보니까 없으면 너무 불편하더라고요.

카톡 할 때도 블루투스 키보드가 있으니까 세상 편한 것!!

 

키보드만 샀는데 아이가 자기도 컴퓨터 생겼다고 엄청 좋아해서 양심의 가책이....ㅋㅋ

탭도 오래돼서 바꿔줄 때가 되었는데.....

좋아하니 되었다.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