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패드프로 4세대 블루투스 키보드 - 로지텍 K380

패드는 세워놓고 쓸 때가 많아서 블루투스 키보드를 구매했습니다.

 

매직 키보드나 스마트 키보드는 아이패드 활용도가 적은 저에게는 돈 낭비 일 것 같아서 케이스와 깔맞춤을 하고자 로지텍 키보드로 구매했어요.

 

 

핑쿠핑쿠

K480이 더 신상이지만, 탭이나 핸드폰을 세울 수 있는 기능도 있지만!!!

핑크색이 없어서 K380으로 결정!!

 

구매처 : GS홈쇼핑
구매가격 : 32600

 

아이패드 프로 4세대 케이스

https://my-breeze.tistory.com/39?category=1115753

 

 

이쁘쥬??사이즈도 아주 미니미 해서 손이 큰 저에게는 살짝 오밀조밀한 느낌이었어요.

손 크신 분들은 약간의 적응기간이 필요할 듯합니다.

 

 

그리고 3개의 기계까지 연결 가능해서 1번에는 패드 2번에는 핸드폰 연결했어요.

3번에는 아이가 쓰는 탭을 연결해주려고요.

원격수업 숙제해야 하니까....ㅜ.ㅜ

 

 

 

경사 부분이 양쪽 모서리를 따로 세우는 것이 아니라 더 좋아요.

모서리 따로 세우는 건 실수로 누르거나 할 때 뽀개질 수도 있고 해서 불편하더라고요.

 

 

 

 

배터리도 들어있더라고요.

수명이 무려 최대 2년!!!!!

 

2년을 사용가능하다니!!대다나다!!!

이 가격에 색상이며, 기능까지 너무 맘에 들어요!!

옆에 온오프 버튼이 있어요.

안 쓸 때는 꺼둬서 에너지 절약해야지~~

 

밝은 색은 빛바램을 조심해야 돼서 되도록이면 햇빛 노출은 안 해주려고 합니다.

예전에 흰색 블루투스 키보드가 있었는데 빛 노출을 종종 해줬더니 (사용하고 안 치우기!!ㅎㅎㅎ) 누르스름하게 변해서 아이 탭에 연결해 줬던 기억이!!

 

아이가 결국 해적 놀이하다가 블루투스 키보드의 옥수수들이 탈탈탈 털렸던 눈물겨운 결말이!!

 

 

 

 

연결도 넘나 쉬운 것!!!

1번을 길게 눌러주고 화면에 키보드가 뜨면 눌러주기만 하면 돼요.

3개 연결해놨을 시 연결해놨던 번호를 다시 한번 눌러주면 돼요.

패드를 쓰다가 핸드폰에서 쓰고 싶으면 하얀색 2번 버튼 눌러주고 사용하면 되고, 다시 패드로 돌아오고 싶을 때는 1번 버튼 누르고 사용하면 돼요.

 

 

 

 

 

키보드 자동 수정 해제를 안 해서 깜놀

갤럭시는 이렇게 맘대로 변경하지 않았던 것 같은데....

 

 

키보드가 생기니까 댓글 달기도 편하고 인스타 하기도 정말 편해졌어요.

역시 투자하는 만큼 편해지네요!!ㅎㅎㅎ

 

패드로 블로그나 인스타 하시면 장만하셔도 좋을 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