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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농장 탐구생활

아이패드 프로 4세대 케이스

by Breeze♡ 2020. 5.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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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날 케이스가 도착했습니다.^^

애플 케어는 해놨지만 새거를 생패드로 쓰긴 아직 마음 아파서 픽업한 날 케이스 주문했어요.

전 일렉트로 마트에 케이스도 여러 개 있겠지 하고 미리 주문 안 해놨었는데.....

까만 케이스 하나 있더라고요.

전 아직 핑순이라 인터넷에서 핑크 케이스를 구매했어요.

 

ESR 아이패드 프로 12.9 4세대 폴리오 Magnetic 케이스
로즈골드색
4만원 초반 

케이스를 딸깍하고 끼우는 것이 아니라 뒷면의 자력을 통해 탈부착하는 스타일이에요.

모서리 보호가 안되어서 고민했지만 슬림하게 쓰고 싶어서 이 모양으로 구매했습니다.

 

 

원래는 팬슬을 잠금 커버 안쪽에 넣고 닫는 건데, 펜케이스 때문에 뚱뚱해져서 잠기질 않더라고요.

그래서 바깥쪽에 붙여봤는데 붙기는 붙지만 따로 가지고 다녀야겠어요.

바깥쪽은 자력이 약해서 가방에 넣고 다니면 백퍼 떨어져서 굴러다닐 거예요.

 

*애플펜슬 케이스 +보호팁 포스팅

https://my-breeze.tistory.com/27?category=1115753

 

 

가만히 구름 위를 걷듯 살포시 걷는다면 떨어지지 않습니다!!

외출 시는 케이스를 빼거나 따로 보관하시는 거 추천해요.

 

이게 실제 색감이랑 비슷하게 나왔어요.

 

 

 

패드보다 조금씩 더 커서 가방에서 굴리지만 않는다면 모서리 까임은 덜할 거 같아요.

 

전 밖에 가지고 간다면 당분간 케이스도 끼고 노트북 케이스에다 담아 다녀야겠어요.

새건 소중하니까요!!ㅎㅎ

 

 

60도 모드

2가지 방법으로 세울 수 있어요.

60도 모드와 30도 모드로 세울 수 있는데, 전 30도 모드를 잘 못 세우는 건지 그렇게 세워놓고 필기하면 금세 무너지더라고요.  

 

60도 모드로만 해놓고 쓰고 있어요.

그림 그릴 때나 글씨 쓸 때는 그냥 종이처럼 평평하게 놓고 써요.ㅋㅋㅋ

아직 아이패드에 적응 못한 자!!

 

 

 

 

자력이 강하긴 하지만 힘들줘서 흔들면 떨어지긴해요.

혹시 모르니까 잠금부분만 손으로 들고 다니시진 말아유!!

 

 

 

세워놓고 그려봤는데 역시나 어렵.....

제가 아이패드나 폰을 마지막으로 쓴 게 홈버튼 있는 제품이라 홈버튼이 사라지니 영 적응을 못하겠어요.ㄷㄷ

갤노트로 적응 많이 한 줄 알았는데 역시 삼성과 애플은 다르네요.

남편도 아이패드 써보더니 자꾸 꾸지다고ㅋㅋㅋ

아니 내 신상을 자꾸 왜 혼내는 거야!!

 

 

 

프로 크리에이트는 유튜브나 책으로 조금씩 알아가고 있는데, 굿 노트는 아무것도 모르겠어요.ㄷㄷㄷ

책 하나 주문해놨는데 어서 와서 굿 노트 잘 써보고 싶어요.

진짜 굿 노트 때문에 아이패드 산거나 다름없거든요.

굿 노트는 유튜브를 봐도 잘 모르겠네... 강의를 들어야 하나.....

스티커 모으는 거 배웠는데 쓰는 법을 모르고.....

처음부터 차근차근 배우고 싶은데 혹시 어떻게 하면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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