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맥 M1 / iMAC / 24인치/ 그린

아이 취향의 색상

원래 노트북에 모니터 연결해서 가끔 쓰고 있었는데,
남편이 직구하느라 제 노트북을 써보고는
너무 느리다며 하나 사줬어요.

전 내년에 새로운 모델이 나오는것 보고 살까 했는데
요즘 줌수업도 많이 하고,
아이도 이제 컴퓨터가 필요한 나이가 되어가니까
쓰다가 아이가 쓰는 걸로!!ㅎㅎㅎ

일단 내꺼!!
원래 아이가 노란색을 좋아하는데 차애인 그린 색상으로
(내가 노란색이 별로)

생각보다 박스는 무겁고, 본체는 가벼웠답니다.
사양이나 이런 건 모르겠어요.
전 이전의 샘송노트북도 아주 잘 쓰고 있었거든요.
느린 거 모르겠던데,,,,,

아이맥 써보고도 둘의 속도 차이 별로 못 느끼겠더라고요.
ㅎㅎㅎ
남편이 사주는 대로 쓰기!!

헬로~
나도 반갑다!!

망설였던 이유 중 하나인 뒤에 로고가 있는 것!!
아니 앞면에 사과 없는 거 싫은데....


아이맥은 처음 써봐서 키보드 적용 너무 어려워요!!
10년 전 미국에 있을 때 멋모르고 맥북 샀다가 진짜 불편해서 결국 윈도우 깔고
그래도 불편해서 팔고 삼성 노트북으로 샀었는데
아이패드랑 아이폰 사서 쓰니 그래도 맥 os환경은 쓰겠는데
키보드는 아직도 너무 불편해요.

특히 삭제 버튼 아직도 적응 못하고~~


스피커도 약간 울리는 듯한 느낌 때문에 적응 중이에요.

사과농장

편한 점도 있지만, 불편한 점도 많은 사과농장

쓰던 노트북과 같이 쓰려고 이건 독서 책상에 설치했더니
세상 비좁네요.

선도 지저분하고,
화면과의 거리도 짧아요.
책상 정리 어떻게 할까 고심 중입니다.

usb허브도 장만했어요.
모바일 기기만 있을 때는 별 필요성이 못 느껴 구입안했는데,
있으니까 너무 좋네요.

아이패드로 외장하드에 있던 아이 모습을
손쉽게 볼 수 있다니!!
기술발전 최고!!

며칠 사용해본 결과 예쁜 건 만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