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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AY196

귀여운 삼각 푸바오 그리기 / 오일파스텔 뚠빵뚠빵한 매력의 소유자 푸바오 뒤돌아 앉은 삼각김밥 같은 모습이 너무나 사랑스러운 푸바옹!! 유튜브 볼 때 뿌빠티비만 보는 푸바옹덕후라 이 그림을 그릴 때 매우 즐거웠다. 좋은 건 크게 그려야 크게 보지!!ㅎㅎ 꽃밭에 앉아 맛있는 걸 고르는 푸바오의 모습을 그려보고 싶었다. 도서 : 퇴근 후 오일파스텔 드로잉 화구 : 까렌다쉬 오일파스텔 + 문교 오일파스텔 +시넬리에 화이트 종이 : 캔손 폰테네 종이는 캔손 폰테네 2절은 4등분 푸바오 그릴 때만 문교오일파스텔과 시넬리에 화이트를 같이 사용했다. 요즘 까렌다쉬만 쓰다가 오랜만에 문교 사용했더니 똥 나오는 거에 쪼금 놀람 퐁실퐁실한 푸바오의 빵댕이 이것도 벽에 붙여놓기!!ㅎㅎ 꽃을 작게 여러 송이 그릴까 하다가 아기푸바오의 모습이라 꽃을 크게 그리면 푸바.. 2023. 10. 18.
납작 복숭아와 복숭아 / 오일파스텔 그림 원래 이 시간에 사진을 찍으면 노을빛과 같이 찍을 수 있었는데, 해가 짧아지고 더 이상 내 방은 노을맛집이 아니게 돼버렸다. 날이 선선해진 건 좋지만 노을은 아쉽!! 노을이 그리워 노을빛과 비슷한 복숭아들 그리기 도서 : 퇴근 후 오일파스텔 드로잉 #크레용토끼 #리얼북스 화구 : 까렌다쉬 오일파스탤 + 문교 오일파스텔 종이 : 화원 연습지 A4사이즈 오늘은 복숭아들을 그리려 큰 종이에 그려봤다. 복숭아 그릴 땐 까렌다쉬의 오일파스텔의 색감이 제일 이쁘다. 오른쪽 복숭아는 까렌다쉬 오일파스텔 왼쪽의 작은 복숭아는 문교 오일파스텔 살몬 핑크 화원 종이에는 문교가 더 꾸덕하게 채색되는 듯한 느낌 다 채색한 후 책의 그림과 비교했을 땐 터치도 좀 이상해 보이고, 내 납작 복숭아는 뭔가 복숭아가 덜 된듯한 느낌이.. 2023. 10. 13.
오일파스텔로 그리는 신비의 숲 #조용한오리 종이 : 문교 오일파스텔 전용지 화구 : 문교 오일파스텔 도서 : 조용한 오리와 오일파스텔 색연필로 나무 하나하나 그리는 게 은근 시간이 많이 걸린 #신비의숲 여전히 달그림은 어렵고!! 색연필로 긁힌 부분들은 눈이 조금씩 쌓인 느낌이라 더 운치 있어 보여 마음에 든다. 그린 그림은 #화원바인더 에 바로 정리했다. 그림 위에 트레이싱지를 같이 보관하면 훨씬 더 깔끔하게 보관할 수 있어 좋다. 2023. 10. 10.
잘 익은 아보카도 / 오일파스텔 그림 어제 오전에 아이 등교하고 그린 잘 익은 #아보카도 참관수업 날이었는데 이거 그리느라 시간 부족해서 화장 대충 했는데 넘나 마음에 들게 됐다.ㅎㅎㅎ 그러나 아이가 사치스럽게 화장하지 말라며...오잉? 레드립밖에 안 발랐는데 연습지로 산 화원 화지 연습지라서 그런 건지 무게 220그램 정도 되는데 밀리면서 블렌딩 되는 재질이다. 세목에다 그렸을 때와 블랜딩이 다름 이걸로 연습하고 크게 그리고 싶은 것들은 세목에다 그려야지!! 꾸덕꾸덕한 느낌 정말 좋다. 이 꾸덕한 느낌이 좋아 아크릴도 한번 도전해보고 싶다. 2023. 9. 22.
오늘부터, 신간 <퇴근 후, 오일파스텔 드로잉> feat. 화원쇼핑 오늘부터 신간 시작 그리기 전에 준비물 먼저!!ㅎㅎ 이번그림은 화원에서 구매한 PVC파일에다 모아둬야지!! #내돈내산 서평단 안 돼서 바로 구매했다!! 여행 다녀오고 이것저것 바빠서 출간하자마자 못 사서 늦게 그리기 시작한 토끼님 책!! 이번 표지 바오바오네 가족 같아서 넘 좋아!! 요즘 #푸바오 홀릭인 나와 나의 미니미가 제일 그리고 싶은 판다 오일파스텔 꺼내놓는 작업이 제일 좋다. 한 번씩 발색해 본 종이가 왤케 귀여워 보이는지. 맘 잡고 매일 그린 지 너~~ 무 오랜만이란 넉낌 첫 그림은 먹고 싶은 #애플망고 작년엔 선물로 들어와서 마음껏 먹었는데 올해는 아직 못 먹어봐서 아쉬운 마음 그림으로 달래 보기 그림 그리면서 느꼈던 건 진짜 재료 아끼지 말고 빨리 그리자!! 오일파스텔도 오래되면 굳는듯한 .. 2023. 9. 20.
오일파스텔 그림 - 쿼카 & 레서판다 노을 맛집인 우리 집!! 이사 오고 제일 좋은 건 선셋을 매일 볼 수 있다는 점이다. 노을 질 때 찍으니 오일파스텔의 꾸덕함이 한층 살아나는 듯한 느낌~ 도서 : 크레용토끼의 오일파스텔 드로잉 화구 : 까렌다쉬 오일파스텔 종이 : 파펠시노 작가님은 눈 넘나 잘 그리시는데 나는 오일파스텔로 그리면 매번 짝짝이로 그려진다. 그래서 매번 눈은 색연필로 그리는데 이번에는 오일파스텔로 도전!! 제일 덜 짝눈으로 그려짐!!ㅎㅎㅎ 필 받은 김에 하나 더 그려봄 코가 조금 눌려 그려져서 덧칠하다 보니 왕코가 되어버린 레서판다ㅎㅎ 2023. 9. 6.
오일파스텔 그림 - 파도 / 풍경화 종이 : 문교 오일파스텔 전용지 화구 : 문교 오일파스텔 + 시넬리에 화이트 도서 : 오일파스텔 나만의 작품 그리기 여행준비와 여행기간 동안 그림 생각할 겨를 없이 너무 바쁘게 지나갔다. 진짜 무슨 20대처럼 놀다 와서 우리 가족 모두 비행기에서 떡실신!! 나는 3일이 지났는데도 아직도 비실거리고 있다.ㅠㅠ 그 와중에 너무 오래 쉬었다는 느낌에 불안해서 일단 그림 그리기!! 그리면서 느꼈던건 뭐든 꾸준히 해야 한다는 것이다. 중간에 몇번이나 손 놓을 뻔!! 그렸는데 생각보다 색감이 너무 마음에 들어서 다음번에는 조금 더 큰 사이즈로 캔버스에다 그려봐야지!! 2023. 9. 5.
오일파스텔 그림 - 발끝에 닿을 듯 말듯 움직이는 파도 책에서 가장 어려운 단계인 별 4개짜리 그림 저번에도 느꼈지만 4단계는 4단계가 맞구나 싶었다. 딱 보기엔 엄청 어려워 보이지는 않았는데 물 부분부터 어려웠음!! 종이 : 아르쉬 세목 화구 : 문교 오일파스텔 + 시넬리에 오일파스텔 도서 : 오일파스텔, 나만의 작품 그리기 파도가 밀렸다 나가는 모습인데 뭔가가 어색한데 당최 어디를 손봐야 할지 모르겠다. 총체적 난국 근데 다시 그려도 더 잘 그릴 자신은 없다.ㅠㅠ 2023. 7. 19.
오일파스텔 그림 - 하루를 마감하는 저녁 노을 풍경 요즘 확실히 그림 권태기이다. 그림 책상 앞에 앉기가 너무 어려워~ 지금 열심히 하고 있는 건 만년필로 글쓰기이다. 이런저런 이야기들을 만년필로 사각사각 쓰고, 빼곡하게 글자가 들어선 종이를 보고 있는 게 좋다. 그래서 그림을 너무 드문드문 그리게 되서 자꾸 신경이 쓰인다. 도서 : 오일파스텔 나만의 작품 그리기 화구 : 문교 오일파스텔 + 빅오일파스텔베이비 +시넬리에 화이트 + 화이트 펜 종이 : 문교 오일파스텔 전용지 좀 더 꾸덕한 곳이 시넬리에 화이트를 이용한 부분이다. 6월에 당근에서 시넬리에 화이트를 팔길래 몇 개 쟁여놓았지만 쉽게 닳기도 하고 배송비도 안 드니까 구매하자 하고 나갔는데 대왕시넬리에였다. 세상에!!!! 더 놀라운게 바로 가격~~ 단돈 2천원에 구매했다 이거 배송비 포함 거의 2만.. 2023. 7.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