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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이 시간에 사진을 찍으면 노을빛과 같이 찍을 수 있었는데, 해가 짧아지고 더 이상 내 방은 노을맛집이 아니게 돼버렸다.
날이 선선해진 건 좋지만 노을은 아쉽!!
노을이 그리워 노을빛과 비슷한 복숭아들 그리기
도서 : 퇴근 후 오일파스텔 드로잉 #크레용토끼 #리얼북스
화구 : 까렌다쉬 오일파스탤 + 문교 오일파스텔
종이 : 화원 연습지 A4사이즈
오늘은 복숭아들을 그리려 큰 종이에 그려봤다.
복숭아 그릴 땐 까렌다쉬의 오일파스텔의 색감이 제일 이쁘다.
오른쪽 복숭아는 까렌다쉬 오일파스텔
왼쪽의 작은 복숭아는 문교 오일파스텔 살몬 핑크
화원 종이에는 문교가 더 꾸덕하게 채색되는 듯한 느낌
다 채색한 후 책의 그림과 비교했을 땐 터치도 좀 이상해 보이고, 내 납작 복숭아는 뭔가 복숭아가 덜 된듯한 느낌이었는데, 벽에 붙여놓고 지나가다 보니 꽤 갠춘쓰!!ㅎㅎㅎ
멀리서 보면 더 갠춘쓰!!ㅋㅋㅋ
복숭아 그림이 건강, 장수의 의미라는데 좀 더 크게 그려볼까 생각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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