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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재료 탐구생활

오일파스텔 책 추천 - 크레용토끼의 오일파스텔 드로잉 반려동물편

by Breeze♡ 2023. 5.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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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비숑이 2마리~~

 
크레용토끼의 오일파스텔 드로잉 반려동물 편
* 15가지 색상으로 그리는 24마리의 반려동물! 다채로운 색감과 독특한 질감의 오일파스텔 드로잉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크레용토끼의 오일파스텔 드로잉》이 사랑스러운 반려동물 24마리와 함께 후속권 ‘반려동물 편’으로 돌아왔습니다. 일상에서 쉽게 만날 수 있는 비숑, 몰티즈, 코리안 쇼트헤어부터 슈가 글라이더, 햄스터, 고슴도치는 물론 오리, 청설모, 모란앵무, 수달까지! 다양한 반려동물 친구들을 크레용토끼 작가와 함께 그려봅시다! 귀여운 반려동물 친구들을 그릴 때, 단 15가지 색상만 있으면 충분해요! 크레용토끼 작가가 직접 고른 15가지 색상으로 반려동물의 털색을 사실적이고 독특하게 표현하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각 털색에 어울리는 최적의 색 조합을 추천해 드리니, 이를 참고하면 책에서 다루지 않은 다른 동물 친구를 그릴 때도 도움이 될 거예요! * QR Code로 제공하는 크레용토끼의 드로잉 영상! 크레용토끼의 드로잉 과정이 궁금하다면? 책 속(2쪽)에 인쇄되어 있는 QR Code를 스캔해 보세요! 크레용토끼 작가가 직접 촬영한 드로잉 영상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책의 설명과 영상을 따라 멋진 오일파스텔 그림을 그려보세요! * 컬러 스케치로 구성된 컬러링북! 튜토리얼북을 따라 크레용토끼 작가와 함께 오일파스텔로 컬러링을 해봅시다! 〈크레용토끼의 오일파스텔 드로잉 반려동물 편〉을 위해 특별 제작한 컬러링북이 부록으로 함께 구성되어 있어요. 편의를 위해 스케치 패드처럼 제본하여, 24장 모두 낱장으로 뜯어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튜토리얼북에서 소개하는 24마리의 반려동물을 모두 컬러 스케치로 만날 수 있어요. 검은색 스케치 선 위에 오일파스텔을 색칠하면 스케치 선이 비쳐서 아쉬우셨던 분들을 위해, 그림을 완성한 뒤에도 스케치 선이 잘 보이지 않도록 컬러 스케치를 준비했습니다! 크레용토끼 작가를 따라 독특하고 멋진 작품을 그려보세요! * 이런 분께 추천해요! - 오일파스텔 드로잉을 처음 접하는 사람 - 사랑하는 반려동물의 초상화를 직접 그려주고 싶은 사람 - 오일파스텔로 유화 같은 질감의 그림을 그리고 싶은 사람 - 다채로운 색 조합으로 오일파스텔 컬러링을 해보고 싶은 사람
저자
크레용토끼(김은영)
출판
한스미디어
출판일
2023.01.10

 

초보 오일파스텔러(?)에게 강력추천한다.

 

풍경화보다 과정이 복잡하지 않고 손쉽게 예쁜 동물들을 잔뜩 그리고 색칠할 수 있는 책이다.

 

이 책의 장점 및 특징

1. 컬러링북과 튜토리얼 북의 분권화

+컬리링북은 한 장 한 장 뜯어서 전시해 놓거나 선물하기 좋다.

 

컬러링과 튜토리얼북이 분리되어 있는 게 정말 훨~씬 편하다.

그리고 손쉽게 뜯을 수 있어 다 칠한 뒤 벽에 걸어놓거나 선물하기도 너무 좋음!

 

 

 

2. QR코드로 작가님의 채색 영상을 볼 수 있다.

책에 설명이 자세히 나와있어도 어떻게 칠하면 이 느낌이 날지 잘 모르겠을 때가 있다

그때 영상을 참고하면 좋음!!

 

나는 특히 슈가 글라이더 꼬리 칠할 때 영상 도움을 많이 받았다.

 

골든오커색이 집에 있던 거라 상태가 별로임주의!ㅎㅎ

꼬리 부분의 결 살리는 부분 영상 보면 완전 도움이 된다.

요 슈가 글라이더가 컬러링북 시트로 칠한 유일한 그림.

컬러링북 시트도 색이 잘 올라가고 발림성도 좋다.

 

 

 

 

 

3. 컬러링북의 선이 컬러스케치선이다.

칠하면 테두리 티가 나지 않아서 넘 좋다.

테두리가 티가 안 나면 그림이 좀 더 부드러운 느낌이 나는데 나는 그런 보들보들한 느낌이 너무 좋다.

 

 

 

4. 15색으로 모든 그림을 완성할 수 있다는 점이다.

색이 많으면 고르는 것도 일이고 귀찮아서 하고 싶은 마음이 안 들 때도 있는데 15색만으로도 가능하니 마음의 부담이 없다. 진짜 강추하는 부분!!!

 

15색으로만 가능해서 휴대성도 좋고 시간도 완전 단축!!

설날 때 친정 가서도 칠하고 카페 가서도 여유롭게 힐링 드로잉시간을 가졌다.

책과 요 오일파스텔 필통만 가지고 가면 돼서 개꿀!!

https://my-breeze.tistory.com/332

 

오일파스텔 그림 - 수달 / 까렌다쉬 오일파스텔

오늘은 귀여운 수달 그림 요즘 아침에 30분이면 귀여운 그림들을 완성해서 기분이 좋음!! 오늘은 10분 만에 완성!! 왜냐하면 전에 카페에 가서 카페드로잉을 했기 때문이다~~ 요만큼 완성하고 왔

my-breeze.tistory.com

 

 

 

 

똑같은 색 2개가 와서 골든 오우커는 집에 있는 걸로 사용했다.

 

 

 

책에서는 까렌다쉬 오일파스텔이 사용되었고, 문교 오일파스텔로도 채색 가능하다.

약간의 색감 차이가 있지만 비슷한 것도 많아 문교로 칠해도 이쁘다.

 

만약 까렌다쉬 오일파스텔이 없다면 화이트 색상만은 구비해 놓는 걸 추천!!

까렌다쉬 화이트가 더 부드럽게 블렌딩이 돼서 질감이 예쁘게 표현된다.

꾸덕꾸덕스한 느낌 가득!!

 

 

 

나는 두 번 이상 그려볼 거라 일단 스케치북에 그려서 색칠하기로 했다.

 

사용한 스케치북 : 겟코소 스케치북

 

다 채우고 나서는 파펠시노 스케치북을 사용했다.

 

 

 

작가님 말씀에 백번 공감!!

처음부터 마음에 쏙 드는 그림을 그려내기는 어려우니 천천히 즐겁게 그리기!!

 

무엇을 배우던 간 조급한 마음은 잠시 내려두기.

 

 

 

 

쨔쟈잔!!!

작가님 책에 수록된 그림을 거의 다 그려보았다.

크 감회가 새롭구먼!!!

 

 

 

키우고 싶은 사모예드
나의 최애 비숑
라쿤
시바견

다~마음에 들지만 그래도 더 마음에 드는 그림들!!ㅎㅎ

이 책으로 그림을 그리면서 처음 그림 선물도 해봤다.

비숑 키우는 언니네가 집에 놀러 왔는데 마음에 들어 하셔서 선물로 드렸다!!

 

 

또 키우고 싶지만  키울 수 없는 반려동물들을 그리며 대리만족하는 힐링시간이 되었다.

 

채색도 쉽고, 책과 살짝 다르게 칠해졌어도 완성해놓고 보면 귀여워지는 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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