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꾸템 - 프린트 온 스티커

다꾸를 업그레이드 시켜줄 잇템, 프린트 온 스티커

다양한 모양이 있는 프린트 온 스티커

요즘은 컵이나 파일 등에도 붙일 수 있는 방수되는 스티커들도 나왔다는데 이건 방수는 안되고 종이류에 붙여야 해요. 그리고 어두운 종이보다는 밝은 색의 종이에 붙여야 이뻐요.

고로 다이어리 꾸미기나 여행노트 꾸미는데 최적화된 아이템입니다.

다꾸할때 깔끔하게 포인트 주고 싶으신 분들에게 강추드리는 아이템이에요.

 

스토리지 북을 사용하기 전에는 이렇게 정리했었는데 움직이면서 자기들끼리 막 들러붙더라고요.

뒤에 들러붙기 방지용 종이가 붙어있는데 잘 떼어져서 이렇게 보관하는 방법은 비추드립니다.

전 다시 정리하기 귀찮아서 그냥 이렇게 보관하고 있어요.

 

몇 개 정도 사실 분들은 원래 들어있던 비닐에 보관하는 게 좋고,

여러 개 사실 분들은 이렇게 스토리지 북에 보관하는 게 좋아요.

저도 원래는 몇개만 있으면 되겠지 했는데, 은근 사용할 곳이 많고 붙이고 나면 이뻐서 자꾸 사게 되더라고요.

 

 

판박이처럼 사용하는 거라 이렇게 스티커를 원하는 곳에 붙여서 긁어주시면 돼요.

전 같이 판매하는 나무주걱(?)을 사긴 했는데 카드로 긁어주는 게 더 편하고 잘되요.ㅎㅎㅎ

 

 

붙이시고 손의 열로 한번 꾹 눌러주면 더 잘 붙고 붙인 티도 덜 나는 거 같아요.

 

일반 스티커보다 붙인 티가 덜 나서 더 이쁜 프린트 온 스티커

다꾸 할 때 주로 많이 써요. 

 

이렇게 여행노트 표지 꾸며줄 때도 좋아요.

원래는 표지에 여행지명만 적었는데 이 스티커로 꾸미고 나니까 뭔가 꾸미기 아이디어가 더 샘솟는다고나 할까 이래저래 꾸며보고 싶더라고요.

레이어드 별로 안 해도 이쁘고 해도 이쁘고, 깔끔하게 쓸 수도 있고 화려하게 꾸밀 수도 있고!!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어서 더욱 좋아요. 제가 쓰고 있는 스티커들 중에서 제일 활용도 높은 프린트 온 스티커

저처럼 꾸미기 못하고 귀찮으신 분들에게 꿀템인 거 같아요. 금손님들에게는 물론이거니와요.

 

예전에는 직구했어야 했는데 지금은 텐바이텐에서도 판매해요(다른 곳도 있을지 몰라요!! 검색 고고)

전 텐바이텐에서 할인 들어갈 때 주로 구매해요.

포스팅하면서 생각나서 들어가 봤는데 지금도 할인 중이네요.

다만 신상은 10프로만 세일해요. 크 또 사고 싶지만 오늘은 참아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