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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 하늘 담은 오일파스텔 풍경화
종이 : 아르쉬 세목
화구 : 문교 오일파스텔
원래 아르쉬 세목 패드를 잘라 사용했는데 살짝 더 크게 그려보고 싶어서 아르쉬 2절지 구매했다.
구매처 : 지니 화방
가격 : 81,000 / 10매 / 무료배송
한정수량 가격이 매우 갠춘!! 지금 아르쉬 2절 가격이 대략 13-14만 원 정도 하니까 아주 갠춘한 가격이다.
네이버 멤버십이 있어서 적립금도 낭낭하게 들어와 더 갠춘한 가격쓰
또 185g 보다 빳빳함이 더 좋으니까 300g으로!!
얼마 정도 쓰면 좀 더 저렴한 샌더스나 헤리티지 세목으로 구매해봐야겠다.
이번 아르쉬는 한 장을 자투리 없이 6장으로 잘랐다.
원래 2절지 사면 B5 사이즈로 잘라놨는데 그렇게 되면 자투리 종이가 너무 많이 남게 된다.
버리자니 아깝고, 쓰자니 너무 많고..... 계륵 같은 존재인 자투리 종이
여하튼, 자르고 나니 4장은 같은 사이즈, 2장은 좀 더 큰 사이즈로 재단되었다.
쓸 때마다 한 장 한 장 자르려니 너무 귀찮긴 하다.
그래도 롤지보단 덜 귀찮을 듯해서 2절로 구매한 것이다.
쓰다 보니 딴 종이 또 사고 싶네!!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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