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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재료 탐구생활/오일파스텔 탐구

오일파스텔 탐구 7 - 까렌다쉬 오일파스텔 96색 / 발색표 / 오일파스텔 추천

by Breeze♡ 2022. 6.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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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는 구버전인 틴케이스가 마음에 드는 까렌다쉬 오일파스텔 96색

 

오일파스텔 중 제일 먼저 구매한 것이 바로 까렌다쉬였다.

원래 아이가 어릴 때 손 힘이 약해서 어린이용 크레파스를 쓰니 쉽게 지쳐해서 구매했는데 이건 또 너무 물러서 싫어했었다.

 

 

 

아이를 위해 산거라 난 안쓸줄 알았는데 지금은 오일파스텔 너무 좋아!!ㅎㅎ

그래서 남카찬스로 새로 하나 더 샀다.

 

왜인지 모르겠는데 관심 없을 때는 비싸고 좋아도 막 썼는데

이제는 넘 좋아서 쓰는 게 아까운??

 

애가 쓸때 부러지던지 퍽퍽 쓰던지 잘한다 잘한다 했는데

이제는 내가 조금만 넓은 면적칠해도 넘나 아까운 것!!!

ㅎㅎㅎㅎ

 

 

 

크으!!!!!!! 믓찌다!!!

 

 

 

아이가 뒤죽박죽 쓰던 거 내가 또 재배치!!ㅎㅎㅎ

재배치 시간 좋다 좋아.

힐링의 시간

 

 

 

예전에 그린 그림

재배치하다 보니 하나 색이 없었다.

새거랑 비교해보니 브론즈색이 실종.

 

잘 안 쓰는 색이니 주문 안 하고 새거애서 꺼내 발색표 만들었다.

 

 

 

크 좋아 좋아!!

꾸덕스 넉낌

 

까렌다쉬가 적당히 단단하고 적당히 꾸덕한 게 오일파스텔의 기본 같은 느낌이다.

똥도 적당히 나오고 발림성도 적당한!!!

 

내가 사는 곳 근처에는 화방이 없어 너무 아쉽다.

그래도 저 빈곳하나 채우고 싶은데...

10개정도 다 쓰면 서울나들이 한번 나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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