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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하루 모음집

하루하루 모음집 1

by Breeze♡ 2022. 5.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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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4월


예전에 N블로그 사소한 거 하나 사진 올려가며 사는 이야기를 하며 열심히 했다.(지금은 비공개)

블로그 앱을 가끔 보면 예전에 포스팅 날짜와 오늘 날짜가 같으면 그때의 글들을 보여준다.

읽어보면 기억이 새록새록 나고 이렇게 기록해 놓으니 그때 어떤 감정인지까지 떠올릴 수 있는 게 너무 좋았다.

 

티스토리는 아직 그런 기능이 없지만 핸드폰 속에 잠자는 사진들 다시는 보지 않을 것 같아서 하루하루 모아서 포스팅하기로 결심~~

일명 사진첩 비우기 챌린지!!ㅎㅎ

 

 

 

 

책상모습
그림 그릴때의 책상 모습

그림 그릴때나 책 볼 때 자세가 나빠서 잠시 쉬어줄 겸해서 당 충전

당 충전에 역시 쌀과자

 

있으면 무조건 먹기 때문에 간식거리를 거의 사놓지 않는 편인데 친정부모님은 오실 때마다 먹을 거를 늠나 잔뜩 사 오신다.

저번에도 쌀과자 엄청 큰 거 사 와서 이제 달달구리들은 그만 사 오라고 했는데 나 먹으라고 사 온 게 아니라신다.

아니 내가 다 먹는다고요!!

 

 

 

 

 

tea
블랙티

커피 힘으로 버틴 나였는데 세월이 지나가면서 2잔 마시는 날은 잠이 안오기 시작했다.

예전에는 하루 종일 커피만 마시고도 살 수 있었고, 임신기간에도 참을 수 없었던 게 커피였는데... 세월이 야속하더라~~

 

그래서 요즘은 모닝티 후 커피 드링킹

커피와 티, 같은 씁쓸과인데....

차는 영 손이 안가네..

 

 

 

딸기쥬스

그래서 과일도 갈아먹어 봤지만 귀찮다.

커피머신도 내리는데 귀찮고 믹서기 쓰는 것도 같은 귀찮음인데...

커피는 없음 큰일나.

 

 

 

라떼

 

난 라떼파!!

커피머신을 들인 이후 커피 레시피들 찾아보며 여러 방법으로 마시는 중이다.

이사 오기 전에 커스텀 커피를 너무 좋아해서 비슷한 레시피를 찾아봤는데 

https://m.blog.naver.com/PostView.naver?blogId=bulldaddy&logNo=222552452056&navType=by

 

초짜 바리스타의 인생 아이스 라떼 만들기 도전 (커스텀 커피 아이스 라떼 스타일) 3차시도 나름

대충 감 잡았습니다. 누군가 올려 놓은 숙성우유 레시피 우유70 : 생크림 20: 연유 10 에서 시작했는데 5잔...

blog.naver.com

요 방법 너무 맛있다.

생크림과 휘핑크림으로 해봤는데 휘핑크림이 좀 더 무거운 느낌!!

내 입맛에 맞춰서 살짝 용량 조절하며 마시고 있다.(스테비아 안 넣은 게 더 취향)

 

원두는 잘 알지 못해서 스타벅스나 투썸에서 구입!!

 

 

 

노트
오브젝트노트

모닝 페이지 노트를 다 써서 새로 샀다.

꾸민 건 무선, 안 꾸민 건 유선

 

무선은 이런저런 생각을 쓰기 위한 것이고,

유선이 모닝 페이지용

 

만년필이 번지는 게 너무 아쉽다.

조금 더 써보고 리뷰 올릴 예정!!

 

 

 

다이소에서 마스킹테이프 구매!!

끝이 잘 떨어지긴 하지만 마테는 많을수록 좋기에!!

 

 

롯데백화점_그림전시

백화점 같더니 너무 취향저격인 그림들이 전시되어 있었다.

남편도 너무 이쁘다며 이런 그림들 집에 걸어놓고 싶다고 얘기했다.

그러면서 나보고 이런 그림들을 그려보라며......

 

노력해볼게!!

 

 

벚꽃

벚꽃 그림 그리려고 화단에 떨어진 꽃들을 주워왔다.

집에 와서 보니 코트 속에 넣어둔 지갑이 보이질 않아 핵 당황!!!

도서관 다녀오는 길이였는데 진짜 넘나 멘붕이었다.

지갑 산지 얼마 되지도 않고 지갑 속에 들은 것도 많아서 진짜 눈앞이 캄캄해져서 슬리퍼 신고 막 뛰쳐나왔다.

 

집 앞 신호등까지 분명 지갑을 확인했었는데 생각하며 화단에 가니 내 지갑이 딱 보였다.

싀상에!!

 

지나다니는 사람도 별로 없었고 화단이었으니 망정이지 길바닥이었으면 못 찾았을뻔했다.

 

장당 몇십만원하는 벚꽃잎이 될 뻔!!

 

 

튤립1
튤립2

집 앞 곳곳에 심어져 있는 튤립들

색이 너무 이뻐서 이렇게 칠하고 싶어서 계속 찍었다. 

튤립은 이 정도 피였을 때가 제일 이쁘다. 

속은 조금 징그러워..

 

 

 

노란꽃

 

이건 산책하다가 내 발걸음을 멈추게 한 장면!!

보라색 꽃 사이에 우뚝 솟아있는 노란 꽃

실제로 보면 더 이쁜데 사진에 담기질 않는 게 넘 아쉽!!

 

꽃나무

요즘 운동링 채울 겸 해서 근처 공원들 하나하나 정복(?)해 나가고 있다.

가다가 발걸음을 멈추고 사진 찍는 순간이 많아 좋다.

눈이 너무 힐링 중!!

 

같이 이야기 나누며 산책할 수 있는 그림친구들이 있음 진짜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한다.

 

어디 많이 다니긴 했는데 사진 찍은 거 보니 다 꽃 사진이다.

다음 달부터는 기록을 위해 더 많은 장면을 찍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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