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우동1 추억돋는 그곳, 장우동 강산이 한두 번 바뀌는 동안 가보지 못한 추억의 식당!! 장우동!! 남편이랑 연애할 때 비빔만두 먹으러 정말 자주 갔었는데 요즘은 장우동 찾기가 너무 힘들어요. 수원 남문에 위치한 장우동 주차할 곳이 없어요. 근처 공영주차장이나 사설주차장에 주차하고 와야 합니다. 2층에 위치해있어요. 좁은 계단을 타고 올라가면 됩니다. 남문도 정말 오랜만에 왔어요. 집에서도 멀거니와 여기 와서 딱히 할 게 없더라고요. 나이가 들수록 그냥 동네 나들이가 최고인 거 같아요.ㅋㅋㅋㅋ 매장이 매우 협소합니다. 손님이 많지 않아서 사회적 거리두기 하면서 식사할 수 있었어요. 오랜만의 장우동 두근두근합니다. 비빔만두 + 돈가스 + 장우동 이렇게 주문했어요. 크 비빔만두!!! 이게 그렇게 먹고 싶어서 남편이랑 저랑 아주 노래를 불렀.. 2020. 5. 2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