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호텔수영장1 넘치는 가성비 호캉스, 울산 롯데 호텔 경주에서 울산으로 이동 경주 마지막 날 박물관 일정만 잡아놔서 그런지 여유롭게 움직였는데도 호텔에 도착하니 1시였다. 일단 주차한 다음 점심 먹으러 호텔과 연결된 백화점으로 갔다. 비도 오고 울산은 호캉스를 목적으로 잡은 곳이라 맛집 조사를 하나도 못했기 때문이다. 동탄 롯백 생각하고 들어갔는데 아담한 사이즈에 먹을 것도 별로 없어서 대충 배만 채우고도 시간이 남아서 라운지 +울산 롯데 호텔 라운지 부산과 울산 라운지를 가서 느낀 점은 어머님들의 목소리가 크시다는 점!!ㅎㅎㅎ 마치 내가 그 모임에 껴서 얘기를 듣고 있는 줄ㅋㅋㅋ 한분이 자식 자랑하는 거 계속 듣고 왔다. 나도 우리 아이 그렇게 키우고 싶네 먹으면 먹을수록 인공향이 강하게 느껴지는 아이스크림 수원 라운지의 아포카토에 들어간 아이스크림이 맛.. 2022. 9. 2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