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진순식당1 울산 냉삼 맛집 - 진순식당 우리 집 냉삼러가 울산까지 와서 찾은 맛집 냉삼러가 고기 러버를 낳았으니 둘의 케미는 이루 말할 수 없는...... 나는 파스타도 먹고 싶고, 분식도 먹어보고 싶고, 주꾸미도 먹고 싶단 말이다. 빗길을 뚫고 20여분을 걸어서 온 진순 식당 이 정도 거리면 우리 집 냉삼러는 택시 타고 오는데 웬일인지 걸어왔다. 내가 가본 냉삼집 중에 제일 레트로 한 곳 주방 쪽 텔레비전에서 90년대 노래만 나온다 먹으면서 아는 노래 나오면 우리 둘이 추억팔이 얘기를 시작!!ㅋㅋㅋㅋ 아이는 자기 모르는 얘기 그만하라몈ㅋㅋㅋㅋ 사진을 못 찍었지만 레트로의 끝판왕이라 일컬어지는 델몬트 물병에 보리차 조합 기본찬도 흡족!! 고사리가 들어있어서 더 흡족 고기 러버는 콩나물과 고사리 킬러기도 해서 세상 행복했다는 후문이 나는 기본적.. 2022. 9. 3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