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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맛집2

비오는 날엔 수제비 한그릇 - 신촌 수제비 남편이랑 나의 수제비 최애집 수원 맛집 신촌 수제비 비오는 날 특히 생각나는 이 집 수제비 토요일도 일찍 닫고 일요일엔 영업을 안 해서 토요일 점심 맞춰 부지런히 가야 한다. 일단 가기 전에 무조건 전화해보기!! 점점 가격이 오르는 중이지만 요즘 물가 대비해 비싼 건 아니다. 우리는 신촌수제비, 김치수제비, 비빔국수 위주로 시켜 먹는다. 물과 반찬 세팅 보리차라 좋음!! 콩나물도 삼삼해서 자꾸 먹게 된다. 그래서 그런지 미리 안 가져다주고 음식과 같이 가져다준다. (서빙하는 아저씨가 좀 퉁명스럽지만 마상 하지 말기) 아이가 좋아하지 않아 우리 둘만 가는데 항상 고민이 김치 수제비를 먹을 것인가, 그냥 수제비를 먹을 것인가 하는 것이다. 보통은 김수+비빔 조합 포스팅 작성하면서도 또 먹고 싶은 김치 수제비.. 2023. 7. 13.
추억돋는 그곳, 장우동 강산이 한두 번 바뀌는 동안 가보지 못한 추억의 식당!! 장우동!! 남편이랑 연애할 때 비빔만두 먹으러 정말 자주 갔었는데 요즘은 장우동 찾기가 너무 힘들어요. 수원 남문에 위치한 장우동 주차할 곳이 없어요. 근처 공영주차장이나 사설주차장에 주차하고 와야 합니다. 2층에 위치해있어요. 좁은 계단을 타고 올라가면 됩니다. 남문도 정말 오랜만에 왔어요. 집에서도 멀거니와 여기 와서 딱히 할 게 없더라고요. 나이가 들수록 그냥 동네 나들이가 최고인 거 같아요.ㅋㅋㅋㅋ 매장이 매우 협소합니다. 손님이 많지 않아서 사회적 거리두기 하면서 식사할 수 있었어요. 오랜만의 장우동 두근두근합니다. 비빔만두 + 돈가스 + 장우동 이렇게 주문했어요. 크 비빔만두!!! 이게 그렇게 먹고 싶어서 남편이랑 저랑 아주 노래를 불렀.. 2020. 5.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