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스마니아1 지금 인생을 라이팅 하라 지금까지의 이런 노트법은 없었다. 이것은 일기인가 나의 역사서인가!! ㅎㅎㅎ극한직업의 통닭집 대사를 패러디해봤어요. 이런 멘트를 쓸 정도로 저에겐 기록방법에 대한 충격을 선사한 책이었답니다. 지금까지 나에 대한 기록이라 하면 하루 중 기억에 남는 일만 쓰는 일기가 유일했었어요. 그러나 이 책은 나의 다큐멘터리를 찍는 것처럼 마치 나의 열성팬이 되어 먹고, 자고, 느끼고 깨달은 것 등 모든 것을 자유롭게 적는 방법을 소개하고 그것이 주는 효과에 대해 말해주고 있습니다. 라이프로그 = 인생의 기록 :자신의 주변에서 일어난 일이나 보고 들은 것을 최대한 있는 그대로 기록해 놓은 것 꼭 특별한 일이 아니더라도 먹은 것을 기록한다던지 쓰레기를 버리러 가는 사소한 일부터 적기 시작해 누구한테 어떤 이메일을 보냈는지.. 2020. 4. 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