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로시주쿠 2 - 푸른 바다와 같은 신카이 / shin kai

iroshizuku : shin-kai

 

신카이 : 심해

 

내가 이로시주쿠에서 3번째로 좋아하는 신카이

 

 

만년필 : 알리표 F닙

 

이 알리표로 이런 만년필5개 정도 구매했는데 필감이 넘나 안습..ㅠㅠ

특히 EF닙은 더 큰 안습

이 투명 바디 알리 만년필은 모두 비세븐에는 갠춘한 필감이다.

잘 샀다 비세븐!!ㅎㅎ

 

글입다 잉크차트

붉은 적태가 뜨는 게 너무 좋다.

뭔가 반짝 반짝이는 느낌

 

 

 

산젠 토모에리버

토모에리버 좋다 좋다 하던 때 너무 얇아 뒷면 비침이 심해서 정말 1도 관심 없었는데, 지금은 넘나 좋은 것!!

취향은 잘 변하질 않는데...

구형 안 사놔서 너무 아쉽지만 예전에 사둔 트래블러스 경량노트가 구형이란 소리에 덜 아쉽다.

 

테가 잘 뜨는 신카이 + 토모에리버 조합

 

 

 

 

확대샷

진짜 너무 이쁘다!!

 

 

밀크 프리미엄지

복사용지에는 필기감이 좋지 않아 속상하다.

 

밀크 포토지

 

비세븐

 

비세븐은 폭신한 느낌이라 발색도 잘 되고 필감도 괜찮다.

 

 

 

빛에 더 잘 보이는 테

비세븐이 테가 제일 덜 뜬다.

 

 

 

비교샷

잉크에 다시 관심을 가지기 시작하면서 글을 많이 쓰게 되어 좋다.

내 글이 하나하나 쌓이는 것도 좋고,

무엇보다 좋은 건 내 마음을 들여다보는 시간이 늘었다는 것.

또 독서노트 복습 시간을 갖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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