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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여행 때 이런 느낌의 풍경을 경험한 적이 있는 것 같다.(관람차는 없었지만..)
하필 감기에 걸려서 100% 즐기고 오지 못한 게 아쉬웠던 여행이라 다시 한번 놀러 가자고 남편이랑 약속을 했는데, 그 분위기를 그림으로 그릴 수 있어서 좋았다.
종이 : 아르쉬 세목
화구 : 문교 오일파스텔 feat. 화원 오일파스텔
도서 : (골드손) 다정한 나의 오일파스텔
화원 오일파스텔과 문교 같이 써본 그림
아이 그림을 그려주고 남은 트레이싱지로 사용한 색들을 정리했더니 나름 이뻤!!
매번 느끼는 거지만 구름 형태 잡는 게 너무 어렵다.
아무리 구름이 제각각이고, 못 그린 나의 구름도 어느 하늘 아래엔 떠 있겠지만 말이다.
구름 잘 그리고 싶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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