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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구 : 까렌다쉬 네오파스텔 96색 / carandache neopastel
종이 : 아르쉬 세목 300g
쓰면 쓸수록 오일파스텔엔 요철이 거의 없는 종이가 좋은 것 같다.
이제까지 파펠시노, 캔손 폰테네, 시넬리에 중목, 아르쉬 세목에 그려봤는데
개인적으로 아르쉬 세목이 제일 좋았다.
귀여운 레서판다
까렌다쉬는 딱 중간인 느낌이다.
발림성도 좋고 찌거기도 보통으로 나오고 색상도 그렇고, 무르기도 적당하다.
(가격은 적당하지 않다)
22년 까렌다쉬 블프세일 많이 기대했었는데, 생각보다 별로여서 생각지도 않게 돈 절약ㅜㅜ
오일파스텔 96색에 18만 원이었는데, 인터넷 최저가와 별 차이도 없었고
루미넌스 100색 기대하고 있었는데 안 나오고 76색인가가 나왔!!ㅜㅜ
작년에 놓친 게 넘나 아쉽다.
요즘 월급 빼고 다 오른다던데 화구 값도 점점 오르고 있는 게 슬프다.
입부분은 색연필로 얇게 할걸...
짧게 터치해서 그리는 그림은 쉬워 보이는데 막상 그리면 어려운 게 함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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