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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습차 그려본 벚꽃나무이다.
종이 : 캔손 폰테네
화구 : 문교 오일파스텔
도서 : 사계절 담은 오일파스텔 컬러링북
진한 부분과 연한 부분의 경계를 표현하는 게 어렵다.
구름도 그렇고 벚꽃잎들도 그렇고..
어려운데 재미있는 오일파스텔이다,
수채화 그릴땐 막히는 부분이나 어려운 부분이 있으면 시작 전부터 부담감 때문에 붓 들기가 힘들었는데 오일파스텔화는 어려운데도 너무 재미있다!!
어제 친구가 어려운 그림을 그리는게 부담은 되는데 꽃잎 한 장 한 장 파면서 그리는 게 너무 재미있다는 말을 해줬다.
내가 진짜 그런 기분!!
그림을 섬세하게 하나하나 그리는건 아니지만 말이다!!ㅎㅎㅎ
구름도 엉성하고 꽃잎도 엉성한데 다 그려놓고 보면 내 눈엔 갠춘쓰!!ㅎㅎㅎ
3회 차 4회 차까지 그리다 보면 조금씩 발전이 있겠지 하는 마음으로 그리고 있다.
게다가 오일파스텔을 물감보다 빨리 닳아서 오.... 열심히군!! 하는 셀프 만족까지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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