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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사용한 오일파스텔은 폴루벤스와 까렌다쉬 오일파스텔
세상 꾸덕한 아이들을 블렌딩하는게 어려웠다.
삼단 하늘 어쩔...
구름은 까렌다쉬 +폴루벤스
흰색은 더 꾸덕한 느낌을 주고 싶어서 폴루벤스를 사용해봤다.
하늘을 까렌다쉬로 칠하고 있는데 닳는 속도가 무서웠다.
아니 연습 중인데 이렇게 닳는다고?? 하며 눈물을...
까렌다쉬는 실력 좀 붙으면 써야겠다.
요즘 시넬리에 오일파스텔을 사고 싶어 드릉드릉하는 중인데 까렌다쉬 써보고 다시 고민에 빠졌다.
닳는 속도는 시넬리에가 갑 이랬는데 엉엉 울면서 쓰는 거 아닌가 몰라!!ㅎㅎ
칠해놓고 보니 뭔가 아크릴 물감 같기도 하고~~
다음번 화방 쇼핑 때는 시넬리에 흰색만 한번 사봐야겠다.
사람이 직접 겪어보지 않으면 욕심을 버릴 수가 없다.
시넬리에 써보고 닳는 속도 겪어보며 단념해야지!!!
고센 작가님의 컬러링북은 블렌딩 기법이 많이 포함되어 있어서 이 기회에 연습 많이 해야겠다!!
오일파스텔 넘나 재미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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