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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색표 만들고 처음 써본 쿠에록스 오일파스텔 클래식 버전
아직 오일파스텔을 많이 사용해 본 게 아니라 확고한 취향은 없지만 이렇게 꾸덕한 느낌이 너무 좋다.
가지고 있는 오일파스텔 중 제일 꾸덕한 느낌을 내는 쿠에록스 / kuelox oilpastel
책은 문교 오일파스텔을 기본으로 하고 있어 색감이 약간 다르다.
오일파스텔은 색을 섞어 쓰는데 한계가 있기 때문에 진짜 다다익선!!ㅎㅎ
색이 많을수록 좋음
-글씨는 포스카 3M 사용
확대하면 더 잘 보이는 꾸덕함!!
약간 유화너낌도 나고 해서 좋다.
리뷰하려고 클래식만 썼는데,
쿠에록스는 파스텔 / 모란디 / 클래식 이렇게 세 가지 버전이 있다.
책이랑 비슷한 색감을 내려면 나중에 그림 그릴 때는 3가지를 펼쳐놓고 써야 할 것 같다.
지금은 환율이 별로라 추가 구매를 안 하고 있지만 다 쓰고 재구매 의사 1000%
시넬리에 오일파스텔도 엄청 꾸덕하다던에 세상 써보고 싶다.
재료 욕심은 끝이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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