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컵 추천 - 스타벅스 데비 머그, 데비 텀블러 feat. 시티머그 / 가격정보

우리집 컵 장??컵 진열장??

 

거의 스타벅스 컵만 모으기 위한 우리 집 컵 진열장

남편이 여행 갈 때마다 그렇게 스타벅스 시티 머그를 모아서..ㅜㅜ

둘 곳도 없고 해서 조그맣게 자리를 내어 줬다.

 

앞으로 여행할 곳들도 많아서 한숨이 절로 나온다.

부엌장에는 더 많은 컵들이 있다는 거 안 비밀

 

 

나는 그릇이나 주방 살림에 욕심이 없는데....

(내 욕심은 화구랑 문구에 올인됨)

 

서로 욕심 있는 부분이 달라서 집이 맥시멀 해진다.

맥시멀 리스트와 맥시멀 리스트가 만나서 한층 업그레이드된 맥시멀 리스트를 낳았으니

그래도 내가 우리집 제일 미니멀리스트...ㅋㅋㅋ

 

 

 

내 손가락 뭐지...ㅋㅋㅋ

데비 머그들은 진짜 하루 종일 써서 빠져있는 것도 몰라서 얼른 다 씻어서 같이 찍어봤다.

데비 머그들은 항상 건조대 위에 상주중

 

 

 

#데비

#데미

#데비머그

#데비텀블러

#데미머그

 

 

정확한 명칭은 그냥 데비인 거 같은데 계속 데비 머그 아님 데미 머그로 불러서 틀릴 수 있음 주의!!

 

 

 

 

원래는 블랙 데비만 샀는데 쓰다 보니 아이가 떨어트려도 되고, 컵 용량도 우리 식구한테 딱 적당해서 다른 색도 더 샀다.

 

집에 있으면 뚜껑이 필요 없어서 생각 안 하다가 놀러 갈 때 쓰려고 뚜껑 있는 것들도 사기 시작했다.

 

 

가격정보

블랙 데비 머그(텀블러) - 19,000

서머 데비 머그(텀블러) - 24,000

 

뚜껑의 유무에 따라 5천 원 차이!!

 

그런데 뚜껑 없는 건 텀블러 쿠폰을 안 주고, 있는 건 준다.

그래서 가격차이가 무의미!!

오히려 비싼 거 먹으면 뚜껑 있는데 가성비 좋다.

 

 

 

난 한 달에 한번 스타벅스에서 만원 이상 사용하면 3천 원 할인되는 카드를 사용 중이라 실 결제금액은 21,000원!!!

 

스타벅스 키프티콘으로 사기도 좋다.

가끔은 먹고 없어질 커피보다 이쁜 컵 사는 것도 좋은 선택!!

 

 

 

안에 스테인리스라 여름 컵으로도 강추!! 얼음이 잘 안 녹아서 정말 좋아!!

우리 부부는 여기다 맥주 마시는 중이다.

그럼 맥주의 차가움이 오래 지속된다.

 

여름철 캠핑 갈 때 이거 가지고 가면 좀 더 즐거운 음주생활이 된다.

 

 

단점은 식세기 이용이 안된다는 것이다.

식세기를 이용하면 밖에 코팅이 벗겨진다던 거 같은데 아직 실험은 안 해봤다.

다 넣고 이것만 설거지하기 조금 귀찮음 주의!!

 

 

#스타벅스컵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