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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산물건 탐구생활

다이슨 슈퍼소닉 기프트에디션/ 남돈내산

by Breeze♡ 2021. 1.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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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쓰고 있던 드라이기가 고장이 났어요.ㅠㅠ

화장실에 두고 써서 그런지 1년 만에 고장이 나더라고요.

 

그래서 고장난김에 산 남편 돈으로 내가 산 드라이기!!ㅋㅋ

다이슨 드라이기

색상 선택할 때 고민 많이 했는데 제가 워낙에 쿠퍼, 로즈골드 계열의 색을 좋아해서 요거 선택!!

핑크는 다이슨 스타일 보풀제거기로 가지고 있으니까!ㅋㅋㅋ

 

 

다이슨 슈퍼소닉

 박스가 생각보다 무겁더라고요.

여름에 핑크 선물로 사서 드릴 때는 이렇게 무겁지 않았는데 말이죠.

 

 

기프트에디션

이렇게 들어있어요.

가죽케이스가 무겁더라고요.

여행 갈 때 무겁지만 넣어가면 딱일 거 같아요.

화물에다가 DSLR 넣고 다닐 때 옷으로 꽁꽁 싸면서도 뭔가 불안했는데 앞으로 드라이기는 여기다 챙겨가면 되겠어요.

 

 

 

거치대 사서 내열 방지용 매트는 핸드폰 보관 매트로 사용 중

노즐이 많아서 거치대는 필수

안 그럼 줄줄이 늘어놔야 하더라고요.

 

 

전 콘센트레이터와 젠틀 드라이 노즐만 써요.

디퓨저는 안 써보고 왠지 쓸 일도 거의 없을 것만 같은 느낌.

디퓨저 빼고 나머지 3개는 전 별로 차이를 못 느끼겠어요.

고장 났던 드라이기도 진짜 다이슨 급 바람이라...ㅋㅋㅋ

 

 

그래도 진짜 좋은 건 냉풍을 센 바람으로 쓸 수 있다는 것!!!!

아이 머리 말릴 때 진짜 최고예요!!

전 드라이기로 스타일링엔 재주가 1도 없어서 다이슨 슈퍼소닉의 장점을 꼽자면,

1. 디자인

2. 4단계의 열 설정

 

요 2가지를 꼽을 수 있을 거 같아요.

단점은 가격이고요.

오래오래 썼으면 좋겠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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