쏠비치리조트리뷰1 사진 찍기 너무 좋은 삼척 쏠비치 리조트 7월에 가족여행으로 삼척 쏠비치를 다녀왔어요. 강원도가 이렇게 먼 곳인지 처음 알았어요. ㄷㄷ 수원에서 리조트까지 5시간이 넘게 걸리더라고요. 휴게소도 화장실 들리느라 1번 갔다 왔는데 말이죠. 날씨 너무 좋아서 사진들이 다 마음에 쏙 들었어요. 가기 전에 계속 비예보가 있어서 가는 날 아침까지 매우 걱정했었거든요 아이가 바다에 들어가고 싶어서 이것저것 챙겼는데 못쓰게 될까 봐 걱정한 게 시간 아까울 정도로 넘나 좋은 날씨~~ 같이 온 일행이 아직 안와서 리조트 안 시설들을 한번 살펴봤어요. 리조트 안에서 취사 가능하길래 근처에 마트 없을까 봐 라면이며 햇반이며 다 싸왔는데 슈퍼 있더라고요.ㅎㅎ 여기서 우유도 사고, 빵도 사고, 얼음도 사고 그랬어요. 휴게소에서 한번 뽑았는데 여기 또 있는 뽑기 기계들!.. 2020. 9. 2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