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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산물건 탐구생활

새해에는 아이패드로 영어공부를!! - 노팅 app 강추 / 거의 모든 일상표현의 영어

by Breeze♡ 2023. 1.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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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도의 제일 이루고 싶은 목표는 바로 영어공부이다.

무려 다이어트의 목표를 제치고 제일 달성하고픈 영어실력 향상!!

 

학생 때는 영어를 잘한다고 생각했는데 졸업하고 나니 읽고 듣는 것만 하는 일명 토익형 영어만 잘했던 것.

그것도 계속 안 하다가 미국에서 잠깐 살 때 또 잠깐 공부하려다 쇼핑공부만 하고 돌아온...

 

그 후로 영어는 필요를 못느꺄서 쳐다보지도 않았다. 

그러다가 이제 아이가 영어를 시작하니 나도 발등에 불이 떨어진 것이다.

나날이 늘어가는 아이의 영어실력을 내가 못 따라가는 상황이 된 것이다.

이럴 땐 어떻게 말해야 하는지, 이 문장은 어떻게 영작해야 하는지 물어보는데 도통 난감한 게 아니다.

 

 

올해 나의 영어 공부의 목표는

1. 아이의 영작문을 참삭해 줄 수 있는 실력

2. 여행을 갔을때 간단한 의사소통을 원활히 할 수 있는 실력

 

그래서 한달전에 영어 공부를 위해 책을 구매했다.

 

 

나에게 맞는 책을 구매하기 위해 며칠을 교보 문고에 가서 여러 책을 둘러봤다.

그러고 나서 고른 책은 < 거의 모든 일상 표현의 영어>와 <거의 모든 행동 표현의 영어>

 

 

 

이 책으로 일주일 정도 공부하다가 인스타에서 노팅앱 서평단 모집을 봤다.

뚜두둥!!!

럴수럴수 이럴수!!ㅎㅎ

 

 

나는 책을 구매했음에도 서평단에 지원했다.

요즘 할게 많아서 체험단이나 서평단을 거의 지원하지 않는데, 이건 보자마자 

대박적이라며 바로 지원했다. 너무너무 좋음

 

 

 

+거의 모든 일상 표현의 영어 책의 장점

내가 이 책을 선택한 이유는 정말 내가 사용하고 싶은 표현들이 가득했고, 가독성이 좋았다.

그리고 구성이 마음에 들었다. 

또 문장표현이 있어서 영작 연습을 할 수 있었기 때문에 선택했다.

 

 

 

 

 

+노팅앱의 장점

 

1. 종이책과 완전  똑같은 전자책

전자책은 활자며 구성 방식이 종이책과 달라서 나는 전자책은 선호하지 않는다.

책이 아니라 리포트를 보는 느낌....

 

그런데 이 노팅앱의 책들은 종이책과 완전 똑같은데 이용은 필기기능이 있는 등 더 편리하다.

 

 

 

 

2. 휴대성

책으로 공부할 때는 펜도 있어야 하고, 노트도 있어야 하고, 연습장도 있어야 한다. 

그리고 음성을 듣기 위한 핸드폰도 있어야 한다.

하지만 노팅앱을 사용하면 아이패드와 애플펜슬만 있으면 끝!!

 

특히 영어 공부는 꾸준히 하는 것이 중요한데 휴대가 편하기 때문에 해외에 나가서도 공부할 수 있다.

 

 

화면의 QR코드를 손으로 누르면 원어민 발음으로 예문과 문장을 들을 수 있다.

(사람인 홈페이지에서도 다운 가능)

 

 

3. 필기 가능

화면에 필기가 가능한 전자책 앱이라니!!

게다가 형식이 굿노트와 비슷하다.

 

 

 

꼭 필요한 필기기능은 다 들어가 있어 너무 좋다.

펜과 형광펜의 색상은 변경 가능하다.

 

진짜 필기 기능 세상 좋다.

왜 이런 앱을 진작에 몰랐을까!!

 

 

노팅앱으로 공부하고 나서는 종이 소비를 덜 하게 된다.

환경보호의 기능까지!!ㅎㅎㅎㅎ

 

 

 

 

편리한 북마크 기능

나는 목차를 북마크 해서 이동하고 싶은 부분 생길 때 북마크한 목차를 살펴보고 이동한다.

 

집에는 이렇게 두 개로 세팅해서 공부한다.

다운로드한 음성을 계획한 부분을 반복 듣기 하면서 공부한다.

 

 

+나의 공부 방법

 

 

 

내가 공부하는 방법은,

1. (오전에 공부) 일단 표현을 원어민 발음으로 듣고 따라한 뒤, 음성을 계속 들으면서 외운다.

 

 

2. 그다음 sentences to use의 한국말을 보고(영어부분은 검은색으로 칠해서 안 보이게 한다.) 영작연습을 한다.

간단한 영작은 노팅앱에다 바로 필기할 때도 있고, 화면분할로 굿노트를 띄워 놓고 할 때도 있다.

 

책으로만 공부할 때는 연습장에 한국말로 적어놓고 책을 덮은 다음(혹시나 볼까 봐ㅎㅎ) 영작 한 뒤 다시 책을 펼쳐 확인을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는데 노팅앱으로 공부하니 세상 편하다.

 

 

3. 저녁에 외운 표현들 테스트해 보고, 작문도 다시 한번 해본다.

 

4. 월~금까지는 진도 주말은 복습

 

이렇게가 내가 공부하는 방법이다.

육아를 하면서 공부해야 하기 때문에 하루에 공부할 양을 조금씩만 잡았다.

영어 공부는 하루 2시간 이상씩 꾸준히 해야 효과가 있다고 하는데, 나는 일상생활에 스며들도록 적응기를 가지며 공부하는 중

 

이 책의 완공기간을 올해 6월로 잡았는데 그때 나의 실력이 어느 정도까지 목표에 근접해 있을지 너무 기대된다.

  

 

*이 포스팅은 노팅 APP 서평단으로 지원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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