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구재료 탐구생활

라미 라인프렌즈 샐리 만년필 / LAMY / Line Friends

Breeze♡ 2020. 12. 10.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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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라인프렌즈 블프 세일 때 산 샐리 만년필과 키링

가격 세상 훌륭했어요!!

브라운 있는데 브라운도 살뻔한 가격

정신 차리고 샐리만 산 게 다행이였쥬..ㅋㅋ

 

 

원래는 만년필만 살 생각이었는데 아이와 커플너낌을 내고 싶어서 키링도 구입!!ㅎ

귀여운 거 좋아하는 게 똑같은 우리!!ㅎ

 

샐리~귀욥따!!!

제가 만년필을 잘 사용하지 않아서 좋은 건 가지고 있지 않지만 귀여운 제품들과 콜라보 한건 사고 싶더라고요.

라인프렌즈와 콜라보한 것들 하나하나 모으는 게 목표!!

 

 

스펀지 밑에 트레이가 있어요.

샐리 입술 시선강탈!!

 

 

자석이 붙어있습니다.

트레이에도 자석이 있는 부분이 있어요.

그래서 딱 그 부분에만 붙습니다. 다른 쪽에 붙이고 싶은데 안됨!!

 

 

요 부분만 붙음

트레이에도 음각으로 시선강탈중인 샐리!!

브라운은 틴케이스여서 잘 쓰고 있고, 샐리 트레이도 지금 잘 쓰고 있어요.

필기구 놓는 거 보다 화장대 앞에서 액세서리 트레이로 사용 중이에요.

 

그날 차고 다녔던 귀걸이나 시계, 팔찌들 올려놓고 있어욥.

 

 

촉도 ef촉이라 맘에 들어요.

만년필로 글씨만 써서 세필을 더 많이 쓰는데 세필촉 조으다!!

 

 

귀여워!!!

아직 잉크는 안 넣었어요.

만년필은 안 쓰면 잉크가 굳어서 세척하는 작업 넘나 빡심....

 

 

 

브라운과도 나란히~

브라운은 지금 막혀있어서 세척해야 하는데 안 써서 또 막힐 거 같아 냅두는 중!!ㅋㅋㅋ

요즘 그림 손 놓고 있는 거 실화인지...ㅠㅠ

 

 

키링은 동전지갑에 걸었어요.

샐리 키링은 아이 가방에~

작년 이맘때는 붕어빵 사 먹느라 동전지갑 필수였는데, 올해 붕어빵집이 폐업하셨...ㅜㅜ

 

 

사진 찍으면서 샐리와 브라운 챙겨서 여행 드로잉 나가고 싶은 마음 한가득이었어요.

코로나 종식되면 당장 나가야디....ㅠㅠ

 

 

그때까지만 기다려줘 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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