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DAY/오늘의 그림

오일파스텔 그림 -골든 햄스터 / 까렌다쉬 오일파스텔

Breeze♡ 2023. 2. 24.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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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끝이 보이는 스케치북 한 권 끝내기!!

 

요즘은 다시 책읽고 독서노트 쓰는 거에 빠져서 그림 그리기에 소홀해지고 있는 중이다.

그래도 이번 겨울방학때 그림 그릴 시간이 별로 없을 거 같았는데 생각보다 많이 그려서 만족 중이다.

쉽고 빨리 그릴 수 있는 <크레용토끼의 오일파스텔 드로잉 반려동물 편>이 다작을 할 수 있게 해 준 가장 큰 요인이다.

 

 

 

 

 

반려동물 그리기에서 가장 어려웠던 건 눈 그리기다.

까렌다쉬 오일파스텔의 세피아색이 다른 색들에 비해 무른 편이어서 내 생각과 다른 크기, 다른 모양이 되어 버리기 일쑤이다.

그래서 이렇게 작은 눈들은 프리즈마 색연필의 도움을 받는다.

오일파스텔로 칠한 눈은 거친 질감의 느낌이 나서 좋고, 색연필로 칠한 눈은 또렷한 맛이 있어 두 재료 다 매력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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