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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력이 쇠해졌을 땐, 송도 맛집 경복궁 삼계탕으로!!

Breeze♡ 2022. 8. 5.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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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복날, 몸보신하러 갔던 경복궁 삼계탕!!

남편이 제일 좋아하는 삼계탕집이라 방문해봤다.

아이도, 나도 무슨 날이라고 막 챙겨 먹는 스타일이 아니라 집에서 먹을라 했는데, 그런 거 알뜰살뜰 챙기는 남편이 꼭 여기 데리고 가고 싶다 했다. 자상한 남편이라 항상 고맙다. 덕분에 계속해서 무럭무럭 자라고 있는 내 몸!!ㅎㅎ

 

 

중복이라 사람이 진짜 너무너무 많아서 매장사진은 민폐라 음식만 찍어왔다.

(남편 말로는 그냥 항상 사람이 너무 많다고!!)

 

 

이 집의 매력은 바로 이 오이!!

오이 넘 맛있어~

정말 오이로 배 채우고 오고 싶었다. 살도 뺄 겸...ㅋㅋㅋ

 

 

 

게다가 리필까지 할 수 있어 넘 좋다!!

오이 러버인 남편이랑 나랑 대 만족쓰~~~

 

 

 

단일 메뉴라 인원수만큼 시키면 된다.

메뉴 2개였으면 주방 헬일듯한 넉낌쓰

 

오이 포장 안 해주면 매장에서 먹는 게 이득일 듯!!

양이 더 많은 거 필요 없으니까 매번 와서 먹어야지~~

오이 냠냠

 

 

 

 

삼계탕집에서 인삼주 주는 거 처음이다.

원래 많이들 준댔는데 나는 처음이었음!!!

남편은 운전해야 하니께 나 혼자 홀짝홀짝 다 마심!!

인삼은 몸에 좋은 거니께!!ㅋㅋㅋㅋ

 

 

 

이런 비주얼의 삼계탕도 처음 먹어봤다.ㅋㅋㅋㅋ

국물 완전 꾸덕꾸덕!!

오일파스텔보다 꾸덕스~~

 

원래 퍽퍽살 안 먹고 남기는데 경복궁 삼계탕은 이 꾸덕한 국물과 퍽퍽살을 잘게 찢어 같이 먹으면 JMT

 

아~또 먹고 싶당

(아이는 맛없다 그랬으니까 빼고 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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