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하는 탐구생활

부린이에게 딱!!<역세권 도장깨기> 서평

Breeze♡ 2022. 6. 15. 12:43
반응형

서평단

왜 이제까지 나는 부동산을 공부하지 않았는가!!

 

일단 금액이 크고, 사고팔기가 어렵다. 게다가 세금 문제도 있어 너무 복잡해 보였다.

복잡한 건 그림도 그리기 귀찮은데, 하물며 돈까지 걸린 일이라 더더욱 관심을 두지 않았었다.

 

코로나 전 같이 놀러 다니던 가족은 그때 당시에도 소액 아파트며 꼬마빌딩 이런 거에 관심 많고 돈에 대해 많은 공부를 하고 있었다.

그때 내가 했던 생각은 오~엄청 부지런하네!!....

미련했던 내 자신!!!

 

지금도 불안정한 시기라 부동산 투자가 두렵긴 하다.

해서 카더라나 너무 미래지향적인 투자가 아니라 위험부담이 덜한 곳을 공부해야 내 정신건강에도 좋고, 의욕도 생길 것 같았다.

그런 의미에서 이 책은 나에게 딱이었다.

 

서울, 수도권에 역세권이면 망하기 힘든 조합 아닌가!!

솔직히 역세권도 오를 대로 다 올랐다고 지레짐작만 했었는데 이곳에도 투자의 기회가 있었다니 정말 너무 궁금했다.

 

 

역세권이어야 하는 이유!!!

역세권 부동산은 상승기에는 2-3배 이상 가볍게 오르고, 하락기에는 버티는 힘이 좋기 때문이다.

 

 

 

금요일에 도착해서 오늘까지 빠르게 훑어봤다.

내가 살고 있는 지역이 나와서 좀 더 공부해봤다.

 

 

 

 

주식을 공부할 때도 경제.산업을 다룬 리포트를 봐야 하듯이 부동산도 정부정책을 잘 공부해야 한다.

뭐든지 처음 공부할때 뭘 공부해야 하는지, 어떻게 공부해야 하는지 막막하기만 한데, 

부동산을 처음 시작하는 부린이에게는 이 책이 딱!!

 

역세권이라는 정확한 목표!!

어떤 식으로 접근해야 하는지,

손품과 발품은 어떻게 파는 것인지,

게다가 22년 3,4월의 시세와 정책인 최신 트렌드

 

1타 강사님의 족집게 과외와 같은 책이다.

 

 

배워야 잃지 않는다고 했다.

작가님의 말 중에 이런 말이 있어 이번에 만든 임장 노트 앞에 써붙였다.

 

열심히 공부하자!!!

내가 투자할 만큼 돈이 모였을 때 반짝 공부하고, 이사할 시기가 와서 잠깐 발품을 팔아선 절대로 성공적인 투자를 할 수 없습니다. 부동산 시장이 상승장이든 하락장이든, 나의 투자 여건이 좋을 때나 안 좋을 때나 늘 변함없이 친구처럼 곁에 두어야 한다는 것을 지금도 매일 체감하고 배워가고 있습니다.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