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일파스텔 - 망고스틴 / 크레용토끼의 오일파스텔 드로잉

쿠에록스로 그려본 망고스틴

진짜 쓱쓱 칠해져서 손에 힘 안 들이고 채색할  수 있다.

 

어려웠던 건 끝부분이나 좁은 부분을 칠할 때!!

연습하면 차차 나아지겠지~

 

종이 : 캔손 폰테네

도서 : 크레용 토끼의 오일파스텔 드로잉

 

아이폰 접사 잘 안돼서 잘 안 보이는데 나중에 갤럭시로 찍어봐야겠다.

 

책에 나와 있는 색이랑 얼추 비슷한 걸로 채색해봤다.

스케치도 쉽고 도구를 이용해 블렌딩 하는 과정이 없어서 

시간도 절약!! 청소도 쉬움!!

 

오일파스텔로 그리고 나면 책상이 너무 지저분해지고

물티슈로 닦으면 똥들이 책상에 그림들로 남아서

그냥 내버려두고 있는 중이다.

 

이건 똥들이 나오면 파스텔로 꾸욱 하고 눌러주면 가루 날림이 덜해서 청소가 편하다.

 

이번엔 폰테네로 그렸는데 다음번엔 두툼한 복사용지에다가 한번 그려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