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산물건 탐구생활
리모와 캐리어 보호 투명커버 / 리모와 커버추천 / 내돈내산
Breeze♡
2021. 7. 20. 0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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뿅!!
리모와 캐리어 커버를 씌웠어요.
원래 그냥 끌고 다녔는데 손상(?)이 심해지는 게 마음이 아프더라고요.
특히 산지 거의 10년이 다돼가는 토파즈 트렁크는 말잇못..
앞면은 알리에서 산 국기 스티커로 가득 차게 꾸몄고,
옆면들은 짐스티커들
뒷면에는 태극기
이렇게 꾸미고 다녔는데 스티커들이 햇빛으로 노래지고 부스러기들이 떨어져서 다 제거하고 커버 씌우기로 결정했어요.
스티커 제거제와 매직블럭으로 말끔하게 제거 완료!!
커버는 트레빕에서 구매했어요.
구매평이 좋더라고요.
토파즈는 안 살려했는데 스티커 제거하고 나니 깨끗해져서 갠춘하더라고요.
토파즈도 씌워놓으니 좋네요.
안정감 있어!!
아스팔트 같은 곳에 긁힌 듯한 저부분은 매직블럭으로도 안 지워져서 포기했어요.
몸통 부분들은 진짜 깨끗해졌어요.
진작에 커버 씌우고 다닐걸 그랬어요.
남편은 막 찌그러지고 빈티지한 느낌의 리모와를 원했던 것 같아요.
다시 한번 뿅!!
리모와가 무겁긴 해도 잘 끌리고 튼튼해서 좋긴 하더라고요.
(저가항공에는 15킬로 제한 때문에 비추)
다음번에는 살 때부터 커버 씌우고 다녀야겠어요.
이쁜 스티커 알아봐서 한두 개 정도 붙여봐야겠어요.
+커버 검색하면서 리모와 정품 등록도 있다 그래서 같이 했어요.
왜 토파즈는 이름이 안 나오는지 모르겠네요.
엄청 오래된 거라 그런가 봐요.
보증기한이 17년도에 만료!!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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