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 스타벅스 서머 데이 쿨러 /핑크 + 그린
올해도 어김없이 참여한 여름 프리퀀시 행사!!
겨울행사인 다이어리는 이제 포기했는데 여름은 포기하기가 넘 힘들더라고요!!
올여름엔 3개의 쿨러를 받아 두 개는 우리 쓰고(핑크+그린), 한 개는 선물!!(그린)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신청하는게 더 힘든 스타벅스 프리퀀시 행사!!
(매번 이렇게 부족한데 왜 넉넉하게 안 만드는지...)
저번 레디백 행사 때 핑크를 못 받아서 이번엔 빨리 받으려고 커피는 무조건 스벅으로!!+냄편 챈쓰
컷팅 보드라 쓰여있길래 왜 도마를 넣어줬지??
팔레트로 쓸까 했더니 칸막이였음!!
캠핑 갈 때 여차하면 도마로도 쓸 수는 있을 것 같아요.
생각보다 용량이 적어서 잘 쓸까 생각이 많아졌어요.
이때만 해도 그린을 위해 더 마셔 말아 고민했는데 그냥 남편이 다 모아줌!!ㅋㅋ
그래서 그린도 겟했어요.
이때까지만 해도 신청하고 받는데 별 어려움이 없었는데 6월 중순부터는 신청하기가 뭐 하늘의 별따기!!
고객센터에 전화하니 며칠날 새롭게 열리는지 말해주길래 그날 아침 일찍 대기 타서 신청!!(이것도 남편이)
돈을 썼는데 사은품 받는 것도 이렇게 어렵다니..
애즈응 스벅!!
보유하고 있는 카드가 스타벅스에서 만원 이상 사면 3천 원 할인되는 거라 꾸밈 스티커도 사봤어요.
랜덤인 줄 알았는데 뒷면에 색상이 적혀있었어요!ㅠㅠ
핑크 사고 싶었는데!!
7월에 다시 살까 했는데 지퍼 부분이 튼튼하지 않더라고요.
사야 하나 말아야 하나 아직까지 고민 중입니다.
호구 호구
모아놓고 보니 핑크 레디백이 더 가꼬싶드아~~
(근데 여행 갈 때 안 가져가는 게 함정!!ㅋㅋ)
여름 프리퀀시 행사 중에 수건 행사가 진짜 유용했어요.
그건 매 여행 때마다 들고 다녀서 사진이 백만장!!
(이것도 핑크만 못 구한 게 함정!!ㅠㅠ)